▲ 단체사진
천일국 12년 천력 4월 21일(양 2024.05.28.) 화요일 오후 2시 신한국협회본부 8층 대강당에서 ‘효정의 향기’ 출판기념회가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과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송광석 협회장, 조만웅 원로목회자회 회장, 황선조 남북통일국민연합 의장 및 국제가정협의회 회원 및 목회자, 공직자, 축복가정, 식구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나라이 유미 국제가정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꽃다발 및 책봉정, 케이크 커팅, 축사, 기념사, 기념촬영, 경과 보고, 효정간증, 격려사, 축가,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효정의 향기 출간을 인도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렸습니다. 작년 5월, 참어머님 산수연과 성혼을 경하드리기 위해 참어머님께 봉정된 효정의 향기는 ‘83명의 선교사들의 삶을 담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효정의 향기는 ‘참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위해 지난 30년 동안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선교사들의 일대기’이며, ‘그 속에 담긴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선교사들의 고백서’라며 효정의 향기를 소개하였습니다.
▲ 축사 : 송용천 세계회장
송용천 세계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교사들을 바라보시는 참부모님의 사랑을 간증하였습니다. 송용천 회장은 ‘효정의 향기’에 새겨진 귀한 이름 한자는 하늘이 인정한 영광스러운 삶의 결과이며, 위대한 승리라고 전하면서, ‘하늘부모님의 심정이 아롯이 새겨진 하늘이 대한 효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효정의 향기는 천일국 시대에 참부모님과 동시대권에 살아간 선교사들의 ‘전승기록’이며, 미래세대에 전하는 ‘사도행전’이라며 참부모님과 함께 뜻길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선교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격려사 :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
송광석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모범상과 효도상을 수상하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영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신앙의 조국을 복귀하기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누구보다 전도활동에 임하는 선교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복원리세미나를 통해 ‘참어머님을 모시고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에 승리하자’고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참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참사랑의 삶을 상속받아 북녘동포를 사랑으로 품고, 남북통일을 실현하는 의인이 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 격려사 : 조만웅 원로회장
조만웅 원로회장의 격려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조만웅 회장은 ‘국가메시아 사명을 하기위해 찾은 아프리카 오지에도 이미 일본선교사가 있었다’며 문화와 인종, 국가를 초월하여 하늘의 뜻과 참부모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선교사들의 삶을 간증하였습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뜻의 길을 걸어가는 선교사들이 ‘비전 2025 승리를 향해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승리하자’고 격력하였습니다.
▲ 효정간증 1 : 대전중앙교회 사사누마 에츠꼬 선교사
▲ 효정간증 2 : 목포교회 다나구찌 마스미 선교사
선교사들의 은혜로운 효정간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중앙교회 사사누마 에츠꼬 선교사는 ‘참어머님께 기쁨의 보고를 드리고 싶었다’며 지필의 동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묵묵히 감사하며 이겨내서 참부모님을 닮은 가정이 되고, 하늘부모님의 한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며 지난 30년 동안 사랑으로 품어주신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렸습니다.
목포대교회 다나구찌 마스미 선교사는 화려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포기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에 임하게 된 사연을 전하였습니다. 화려한 미국생활 이면에 나타난 각종 범죄와 마약, 알코올 중독 등을 목격하면서, ‘일본 도쿄에서 참부모, 참사랑, 참가정이라는 말에 끌려 직장을 그만두고 축복을 받게 되었다’며 뜻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늘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간증하였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자녀들까지 축복의 길에 동참하게 된 것은 ‘참부모님의 귀한 은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경과보고 : 이길연 위원장
▲ 축가 : 사카다 야스꼬 교수
사카타 야스코 교수의 축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카다 야스코 교수는 ‘그리운 금강산’과‘보라색 무궁화’라는 곡을 은혜롭게 불렀습니다. 이길연 위원장의 경과보고는 효정의 향기가 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세상이 잘 알지 못했던 선교사들의 삶을 알리고 ‘한국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선교사들의 삶을 정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가이 하쯔미 대전권역 선교사리더의 억만세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억만세 삼창 : 대전권역 가이 하쯔미 선교사리더
사랑하옵는 참어머님!
지난 30년 저희를 정성으로 이끌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참어머님의 말씀과 같이 신통일한국을 위한 의인을 찾고 남북통일의 역꾼이 되겠습니다. 실체 성령 초림독생녀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어 VISION2025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성수무강하시옵고, 영광 누리시옵소서!
▲ 사회 : 나라이 유미 국제가정협의회 부회장
▲ 꽃다발 및 책 봉정
▲ 케이크 커팅
기사 및 사진제공 : 신한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