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과 주변
2016.12.25(일) 맑음
동행: 고래. 권순창. 배병률. 이정세. 주기현. 홀뮈
아침 6시에 일어나 홀뮈의 메일을 확인해 보니 08:00 임학역이다.
떡국을 끓여달라고 해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집을 나선다.
07:01 개봉역-(1호선 급행)-부평역-(인천1호선)-임학역 07:35도착
너무 빨리 왔다. 고래는 아침도 못먹고 헐레벌떡 뒤늦게 도착
08:15 임학역4번 출구-도로 따라 출발.
08:27 등산로 입구
08:42 고성산(122.9m봉)
08:49~09:04 초장부터 막걸리 타령
09:08 바위봉-이어 정자
09:11 202.5m봉-산불감시초소. 지적삼각점
09:18 하느재-인천둘레길 표지. 정상까지 모두 계단 길이다.
09:44~10:14 계양산(395.4m)-홀미와 고래는 정상 직전의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고. 그리고 정상에서 한남정맥 잇는다고 삼각점을 확인하고 돌아온다. 올라온 등산로 버리고 그 왼쪽(북동)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10:27 철탑
10:37 등산로 버리고 길도 없는 오른쪽으로 치고 내려간다.
10:50 개들이 짖어대는 작은 축사.
10:56 신의주고개-2차로 위로 생태통로를 지나 호젓한 산길을 따라간다.
11:08 갈림길-철망울타리가 왼쪽(북)에서 앞쪽(동)으로 길게 이어지는 곳이다.
(삼형제봉)을 간다고 왼쪽으로 철망을 끼고 간다.
11:20 (삼형제봉)-어떻게 붙은 이름인지 모르겠고. 그냥 철망울타리가 이어지는 시답잖은 곳이다.
11:32 다시 갈림길-한동안 철망울타리를 끼고 간다.
12:00 85.3m봉(뒷동산) 갈림길-지적삼각점. 어떻게 붙은 이름인지 모르겠고. 그냥 철망울타리가 꺾어가는 시답잖은 곳이다. 가야 할 능선은 계속 울타리를 따라가지만 (방축안산)을 다녀온다고 오른쪽(남) 능선으로 내려간다. 모두들 길이 없는 곳을 치고 내려가지만 능선 왼쪽의 산길로 내려가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바로 내려오는 마루금에 붙는다.
12:22~12:46 (방축안산 약55m) -어떻게 붙은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방축안산이라고 쓴 봉꾼들의 표지기가 붙어있다. 점심 후 되돌아간다.
12:59 다시 85.3m봉 갈림길 되돌아왔다.
13:10 56.5m봉(안산)-봉도 많다.
13:18 서낭당고개-신호등 따라 도로를 건너 직진하는 도로 따라 가면 될 것 같지만 아니란다. 왼쪽으로 도로 따라 간다.
13:26 귤현역 울타리-오른쪽 도로 따라간다.
13:31 인천계양센트레벨3단지 아파트 앞- 오른쪽 산으로 오른다.
13:39 철망울타리-왼쪽으로 울타리 따라간다. 서낭당고개에서 직진하면 안 되는 이유다.
13:46 (모탱이뒷산)-능선이 울타리를 벗어나는 곳에서 울타리 따라 돌아가면 (모탱이뒷산)이라는데 어떻게 붙은 이름인지도 모르는 봉우리를 간다고 철망울타리를 붙잡고 돌아 갈 봉꾼이 못돼서 조금 들어가 보다가 되돌아 나와 능선 따라 내려간다.
13:56 계양센트레벨2단지 아파트 정문-들놀이 어린이공원. 도로 따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13:59 인천귤현지상공용기지국-뒤쪽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14:05~14:19 양지편뒷산-계양산을 바라본다. 고속도로에서 올라오는 철계단.
고래와 주기현을 제외한 일행은 이 계단으로 올라온다.
계양산을 바라보고
점호를 실시한다.
1. 배병률
2. 주기현-남쪽 능선길로 왔다.
3. 이정세
4. 권순창
5. 홀뮈
6. 고래-마지막으로 나와 같은 북쪽 능선으로 왔다.
14:26 양지편마을-고목나무(향나무 수령은 ?)가 서있다.
도로 따라 이동한다.
14:41 동양교 앞
14:56~16:37 함흥관-명태조림과 왕만두에 맥주1잔+소주 각1병+추가소주=해까닥
이곳이 고향인 이정세님이 식대 전액 부담-잘 먹었습니다.
돌아온 길 박천역-부평역-개봉역
소요시간 6:40
Gps거리 12.9km
계양산__20161225_0812.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