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 전원 교회에서 2박3일의 수양회를 마치며 그 어느해보다 더 풍성하며 은혜로왔던 날들을 떠올려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여항전원교회 식구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의 넉넉한 사랑과 섬김이 계셔서 더욱 풍성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에서만 일년 이상을 기도해 왔던 카리스목사님과 여호와이레사모님과의 만남은 더욱 특별함을 더하여 주었습니다
박기남목사님 심재림(재수) 형제님과의 만남은 주님께서 주선하심이라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박문규 선교사님의 특별 방문은 우리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의 보너스 였습니다
여기에 우리 다니엘 기도본부 지체님들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하늘 정원안에서 보낸 2박3일간의 날들은 천사들도 화답한 천국잔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꼼꼼히 준비해 주신 하은호목사님, 하늘향기 전도사님 또 쏘피아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 모두를 연출해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리며 새 일들을 또 기대해 봅니다
다니엘 기도본부를 통하여 우리 주님 영광 받으세요~~
첫댓글 아멘~
연출은 성령님, 우리는 주연,
영광 받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장호원 베데스다 교회에서의 집회도 기대가 됩니다.
어떤 연출을 성령님께서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