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양대구 : Gadus morhua Linnaeus
► 외국명 : (영) Atlantic cod, Codling, (일) Taiseiyodara (タイセイヨウダラ), Dara, (프) Morue, (독) Kabeljau, (스) Bacalao, (러) Treska
► 형 태 : 크기는 최대 전장 200㎝ 까지 자라지만 대개는 120㎝ 정도이다. 성어는 50kg까지 자라지만 평균 4~20kg 정도의 것이 많다. 대구科의 모든 어종은 가슴지느러미 앞쪽(어떤 것은 목 바로 아래)에 배지느러미가 있으며, 대부분이 아래턱 밑에 작은 수염이 있다. 무늬대구(haddock)의 옆줄이 짙은 색인데 비해 대서양대구는 엷고 아가미 근처에는 반점상 무늬(thumbprint mark)가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몸통쪽으로 약하게 패여 있으나 무늬대구(haddock)과 명태는 깊게 패여 있으며, 체색은 배쪽으로 갈수록 희어지고 모래 색의 등에는 녹갈색 반점이 있다.
► 설 명 : 해안선 가까이에서 수심 150~200m 정도의 대륙붕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서식 수심의 범위는 0~600m이다. 성어는 산란을 위해 겨울부터 봄까지는 무리를 형성한다. 암컷은 알을 여러 덩어리로 나누어 산란하며, 수컷이 앞다투어 자신의 정소를 뿌려 수정시킨다. 수정란은 해류를 따라 부유하면서 어린 치어로 성장한다. 성숙 시기는 개체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서쪽 대서양에 서식하는 개체는 2~4세로 성숙하지만 북극해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8세까지 성숙하지 않을 수 있다. 수명은 13년 이상이다.
서방 유럽국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어류는 대구科에 속하는 대구이다. 대구科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상업적 가치가 높은 명태류, 민태류(hake), cusk(모오캐류), 민대구류(whiting) 및 무늬대구(haddock) 등이 포함된다. 대서양대구의 육질은 단단하고 희며, 향기롭고 가열하면 쉽게 부서진다. 대서양대구는 다른 대구科 어종과 비교할 때 기준이 되는 어종으로 민태류(hake)와 민대구류(whiting)는 조직감이 다소 약하고, 태평양대구는 지방 함량이 낮으며, 무늬대구(haddock)은 향미가 다소 약하다. 대서양대구는 50kg(110Lbs)까지 자라지만 평균은 4.5~20.3kg(10~45Lb)정도이다. 크기가 작은 것(1kg이하)을 새끼대구(scrod)라 부르는데 이 용어는 해덕대구, 명태 및 다른 저서어에도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대서양대구는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가공된다. 염장대구, 건대구 및 바칼라오(bacalao, 염도를 낮춘 염장대구)는 지중해, 카리브해안국 및 아프리카에서 인기가 있다. 캐나다와 노르웨이는 염장대구 최대 생산국이다. 동결 block과 IQF fillet 및 기타 가공품이 트롤 선상 또는 조업 수역에서 떨어져 있는 공모선에서 가공된다.
주산지는 캐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미국 등이며, 소비지는 미국, 일본, 한국, 노르웨이, 영국, 독일,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이다. 현재는 노르웨이와 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 한 북동대서양 연안국이 주산지이며, 북서대서양은 남획으로 인해 자원이 급감하였다.
제품은 냉장(whole, gutted head-on or head-off; fillets; loins, steaks, tongues, cheeks, roes, liver), 냉동(whole, gutted head-on or head-off; fillets; fillet and minced blocks; roe, liver), 가공품(훈제품 – fillets, pieces, steaks; roe, liver, 건제품 – fillets or whole fish, 염장품 – split fish or fillets, tongues; roe, liver) 등으로 가공 및 유통된다.
► 분 포 : 노르웨이, 덴마크, 스코틀랜드,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북동 대서양에 널리 분포한다.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북서대서양에도 분포하지만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