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간지에 '아인슈타인의 아내'란 글이 있어 공감이 가기에 옮겨봅니다.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상대성 원리를 발표하자,
기자들이 집으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인터뷰엔 관심이 없기에 자기 방에서 통 나오지를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부인에게 물었다.
"부인께서는 이번에 아인슈타인이 발표하신 상대성 원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부인은 잠시 머뭇거리다 대답했다.
"저는 그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제 남편은 잘 알지요.
조금 있으면 남편이 배가 고파 방에서 나올테니, 그때 물어보세요!"
기자들은 우문 에 현답하는 부인의 대답에 폭소를 터트렸다.
잠시후 방문이 열리더니 아인슈타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밥 줘!"
전구는 어두운곳에 켜놓았을때 불빛이 더욱 밝아 보이듯,
한 사람이 훌륭하게 되려면 반드시 그 사람 뒤에서 희생하는 사람이 있다고한다.
아인슈타인의 성공도 그를 위해 밥짓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등 온갖 정성을 다해 뒷바라지한 부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들 한다.
요즘은 김연아의 어머니만 보아도
가능성 있는 딸을 위하여 자신의 삶은 모두 포기하고 뒷바라지 하였기에
세계를 제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김연아가 성공할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첫댓글 맞습니다,,ㅎㅎㅎ
그런것 같으네요...
희생과 사랑으로 내조도하고, 아이들뒷바라지도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족한)요즘의 부모, 아내들이 많은것같아요.
저또한 많이 부족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