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정읍교회의 지체들

[홍기동]

** 하나님께서 재건정읍교회를 지금까지 남겨 놓았습니다.

목회자가 있었지만, 이곳에 정착해서 시무하지를 않았습니다.

겨우 현상유지 상태로 지금까지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재건정읍교회를 권고하사, 사랑하는 주의 목회자들로 통해서 새롭게 교회와 사택을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붙드신 손에 의해서 헌신하고 봉사하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조기은퇴후에 다시 복귀를 뜻하고, 저희들이 뜻밖에 이곳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주일저녁예배를 마치고, 함께 우리 교회의 지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 ↑↑  앞 쪽 두분의 권사님은 왼쪽에 앉으신 분은 김수래권사님(82세), 오른쪽에 앉으신 분은 김공순권사님(76세)이십니다.

뒷쪽의 왼쪽에 서신 분은 김남진집사님(42세), 다음은 홍경애권사님(66세)입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 윤기순사모와 홍기동 목사입니다.

재건정읍교회의 전지체이며, 식구입니다. 아주 단촐하죠! 기도해 주세요.

** 장차 될 일을 누구가 알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의 우리의 식구들의 사진틀 속에 포함될 새로운 분들이, 정말 많은 새생명들이 더 할 것을 믿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불러지는 모든 자'들을 오게하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하였습니다. 

  새 권속들이 요4:30에서 "그들이 (각)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함과 같이 나올 것임을 믿습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여, 복음으로 구원 받는 영혼들이 많게 하소서 아멘 

  새 일을 행하시는 이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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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11일(화) 저녁입니다.

재건정읍교회, 홍기동 목사 올림

마라나타!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