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삼천포 신수도 최종학력: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생년월일:64년 4월 19일 현주소:사천시 벌리동 소속:무소속 40대 기수론의 박상길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는 봉화대 현 대표로서 포항종합제철(주), 사천신문 대표이사역임, 삼천포 중앙고등학교 운영위원,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부회장, 사천우체국 고객대표위원, 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등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하였으며 상훈으로는 경남도지사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장을 수상했다.(다음은 본보 사고2에 관한 답변) 사천!! 교육이 바로서야 사천시가 산다. 인구 유입은 적고, 유출은 늘어나 사천시의 인구가 줄어드는 원인인 교육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 맹모삼천지교란 말이 있다. 옛날에 맹자의 어머니는 맹자의 교육을 위해 글방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자녀교육을 위한 이사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긴 세월이 흘렀는데도 자녀를 둔 현대의 부모님들은 여전히 명문고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하고 있다. 외지로 이탈하는 학부모들을 붙들기 위해 사천시에서는 우수인재양성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고 물량공세로 외지로 나가는 우수학생을 잡겠다는 계획은 졸작이다. 그리고 항공우주산업도시와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으로 호재를 맞이하고 있으나 사천시의 발목을 잡는 것이 교육문제 이다. 내세울만한 학교 하나 없는 현실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지고 사천시를 떠나는 현실은 지역발전과 경제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산업단지내 입주한 기업체 사원들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상주가 절실하지만 교육문제 때문에 상주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사천시 관내에 직장을 두고 있는 지역주민 마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인근지역으로 이탈하고 있다며 박상길 예비후보는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이 교육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명문고육성에 온몸을 던질 각오로 명문고를 육성하여 외지로 진학하는 우수 학생들을 되돌릴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인문계 학생들에게는 명문학원인 서울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를 방과후 보충학습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년별 소수정원을 선발해 매주 토요일 6시간 동안 유명학원 강사의 국·영·수를 직접 지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관내 고교 최상위권 성적우수학생에게는 특별한 기회를 주어 서울시에 위치한 종로, 대성등 기숙학원에 여름·겨울방학 4~5주간 입소교육을 지원하며 또한 명문대 진학 인센티브까지도 줄 계획이다. 수능 평균 2.0등급이내의 학생들에게는 4년간 등록금을 전액, 수능 평균3.0등급이내의 학생들은 2년간 등록금을 지원하고 배출학교에는 개선사업비 지원, 지도교사에게 해외연수와 격려금을 전달해 교사의 지도열의를 독려할 계획이다. 우수학교에는 조례를 제정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또, 명문대 입학 지도교사에게도 혜택을 부여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초등학교부터 외지로 빠져나가는 우수학생들을 잡기 위한 지원도 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서는 특목고 유치나 신설학교 개교로 사교육 억제 및 공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력과 정신을 바탕으로 감성, 덕성, 지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에 필요한 사천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만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잖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므로 사천시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200억원으로 크게 늘릴 예정이다. 이렇게 하여 사천교육이 바로서면 외지로 이탈했던 학부모님이 사천으로 돌아오게 되고 각종기관, 관공서,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살기 좋은 사천으로 유입되므로 사천시 인구는 늘어날 것이고 지역에서 소비를 하게 됨으로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