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ar Flares (태양표면폭발) & 코로나 질량 방출 (CME) ->
-> 태양풍 충격파 -> 지구 자기장 강타 -> 이온층에 전류변화 ->
-> 전선누전 -> 화재, 정전, 통신장애, 전자제품 오작동.
[참고] : 보통 24시간~36시간 지속, 때로는 몇일 동안 지속.
@ Solar Wind (태양풍) ->
-> 태양의 N,S 극성을 지닌 자기장을 지구로 운반, 자기 에너지와 입자 에너지를 지구 자기권에 급격히 분사,
[참고] : 강력한 남극성이 지구 자기권에 돌입하면 지자기 폭풍이 발생 가능 -> 이온층, F2 파괴.
1. 지구 인간 및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 방사능
- 태양 플레어는 고에너지 입자 방출 ->
-> 대기권과 자기권은 지상의 인류를 보호, 하지만 우주비행사 및 높은 고도에 있는 사람에게는 치명적.
고에너지 -> 세포 관통 -> 유전자 손상, 암, 건강파괴. 과다 노출시 즉각적인 치명상 가능.
[참고] : 1989년 10월 : 태양의 엄청난 고에너지 방출 (양성자 사건)
* 지구 대기순환, 동.식물에게 미치는 영향 (태양주기 11년, 자기주기 22년 -> 나이테 변함.)
- 지자기장 -> 육체적 스트레스 유발. 비둘기, 돌고래, 고래의 자철광 내부 방향기관 오작동 -> 방향감각 상실.
2.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태양흑점이 적어지면 -> 소빙하기. (17세기, 18세기 유럽.)
* 양성자 사건 :
- 고에너지 입자 -> 지구 중간 대기층에 도달 -> 분자의 이온화, 화학물질 형성 ->
-> 오존층 파괴 -> 추가적 해로운 태양 자외선 유입.
[참고] : 1982년 태양 양성자 사건 때, 일시적으로 오존밀도 70% 감소.
3. 통신 및 전기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 통신시스템 :
- 무선신호 -> 이온층에 반사 -> 원거리 통신 가능 ==> 이온층 혼란은 무선통신 혼란.
오로라 활동과 그 효과 -> 자극(magnetic pole) 중심에 집중.
- 지구의 북자극 -> 북미에 기울어 있음 --> 위도상 북미가 가장 큰 피해 우려.
- 전기망 (Power Grid) 체제 마비,
개인 무선통신, 군사 탐지, 조기경보 시스템, 비행기, 미사일의 레이더망 혼란, 잠수함 위치 추적기,
해저 케이블, 장거리 전화선, GPS.....이 외 다수 등등.
[참고] : 미국 동부의 전기 시스템이 가장 취약한 상태.
4. 인공 위성에 미치는 영향
- 지자기 폭풍, 자외선 -> 지구 상부대기 가열, 팽창 -> 인공위성 궤도 밀도 급격히 상승 ->
-> 인공위성에 마찰력 가함 -> 속도 저하, 궤도 이탈 -> 지구 대기에 부딪혀서 산화 가능.
- 차등 충전 -> 지자기 폭풍 시, 전자와 이온의 수와 에너지 증가 -> 인공위성 부품간의 방전 -> 고장.
- 대량 충전-> 위성 내부로 침입 -> 내부기기 충전 -> 다른 부품에 방전 유도.
- 1989년 거대 지자기 폭풍 -> 미국 위성 4개 작동 정지.
- 고에너지 입자 -> 소형기기, 마이크로칩, 컴퓨터 명령어에 위험.
[참고] 우주 전파 환경 예보 및 경보 항목별 피해 가능 대상
- 전파 두절(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 통신 두절, 위성 통신, 위성 항법 시스템(GPS), 저궤도 위성 관제, 군작전(HF, GPS, Radar) 등.
- 태양 입자 유입(S : Solar Radiation Storms) :
극지방 HF 통신 두절, 북극 항로 항공 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 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 통신 장애, 위성 통신 및 위성 관제, 위성 항법 시스템(GPS),
유도 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 운항(HF, GP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