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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태미술대상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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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회화부분 차도은씨, 부상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 받아 - | |
등록일 : 201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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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태평양미술대상전(ASIA Pacific Art Grand Prize Festival 2017, 이하 아태미술대상전)’의 시상식이 지난 5월 17일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회화부분의 차도은 씨가 차지했다. 부상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품은 7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53회 아시아현대미술공모전에 한국을 대표작가로 출품하여 국제무대에서 평가받고 일본 등 아시아 10개국과 문화교류를 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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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미술협회(이하 아태미협) 윤석배 회장은 “2017년 제4회 아시아태평양미술대상전에 출품 수상한 작가들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태미술대상전의 수상작품은 2017년 7월 2일 일본에서 개최하는 ‘제53회 亞細亞現代美術展’에 한국대표작가로 출품되어 국제 무대에서 평가받을 기회를 얻게 되고 국내 신진작가들을 일본 등 아시아 10여 개국과 문화 교류 속에 대한민국 미술인들의 미래지향적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한민국미술문화 국제교류의 중심자로 리더하는 아태미협으로 발전되길 희망한다. 미술대상전과 함께 전시되는 아태미협회원전에 출품하신 회원들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태미협은 평면부분의 중견작가와 원로작가들로 구성된 15년의 명맥을 이어온 현대미술협회가 2014년 한국보석디자인협회 전임회장이었던 윤석배 작가가 회장으로 위촉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입체부분의 중견작가들을 영입해 새롭게 태어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