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더 교육으로 즐거운 음악수업 만들기 2일차/오전
리코더의 특징>
- 일시 : 2015. 07.28.(화) 9:00~11:50
- 강사 : 박경리 (경기교사리코더합주단 상임지휘자), 박정숙(용인리코더앙상블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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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전 수업은 리코더의 특징에 관한 수업이었습니다.
리코더에 대한 유익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시간을 통해, 이제껏 리코더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 많았구나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코더는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모방하여
새가 리코더 소리를 기억하여 소리내도록 가르치는 피리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멍이 8개 있는 피리(플루트)를 리코더라고 했는데
리코더는 관악기 중에 유일하게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리코더의 종류에는 클라이네 소프라니노,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그레이트 베이스, 콘트라 베이스 리코더 등이 있고
일반적으로 많이 연주되는 리코더에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리코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각 리코더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각각의 리코더의 운지법을 익혀 직접 연주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소프라노 리코더 & 알토 리코더 운지 연습 >
< 베이스 리코더 운지 연습>
< 알토 리코더 운지 연습 동영상>
이번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리코더 지도를 할 때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리코더를 소개할 때, 또는
리코더 합주단을 지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