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천일염)의 효능
소금은 약이 아니다. 건강한 생명 유지활동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러한 소금이 오염되지 않았던 과거에 깨끗한 천일염은 식용뿐만아니라 민간요법과 건강긱으로 널리 쓰였다. 그러나 바다가 오염되면서 각종 중금속이 소금에 다량 함유되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가정 민간요법은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칠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이제 과거의 깨끗하고 순수했던 소금을 먹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수수한 소금은 세포 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또한,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산과 알카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이상이다.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할 때 혈액은 산성화 되고 신체의 면역은 약화되어 암이 발병할 위험성이 높아진다.
실험에 따르면 병자의 환부에서 뽑아 낸 피에 소금을 넣으면 즉시 깨끗한 피로 정화된다. 소금은 혈액 뿐만 아니라 침, 소변, 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고 있다.
사람은 좋든 긿든 누구나 소금을 먹어야 한다. 모든 생물의 혈액에 포함된 0.9%의 염분을 제외하더라도 신체 내에서 물이 포함된 모든 조직과 세포들의 염분도 0.9%의 체액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땀, 눈물, 콧물까지도 모두 짜다. 이처럼 소금은 공기 ‘소금’은 코나 입에 들어가도 무자극, 무통이며 안전하다. 따라서 연령과 체질에 관계없이 나녀 모두 쓸 수잇는 가정의 건강 지킴이다.
1. 지혈작용
◦ 피를 토할 때 : 먼저 연한 소금을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지혈도 가능하고 또한 수분의 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 상처 난데 : 상처에 소금을 뿌려주면 곧 피가 멈추고 상처가 금방 아물게 된다.
2. 화상, 동상, 벌레물린데
◦ 화상 : 먼저 소금을 마시게 하여 안정시킨 후 차가운 소금물을 상처부위에 계속 끼얹어 열기를 완전히 빼 주도록 한다.
◦ 동상 : 찬물에 소금을 타서 동상 부위에 바르고 마사지 해 준다. 혈액순환이 원활이 되면 따뜻한 소금물에 담가 냉기를 빼도록 한다. 온도를 점차적으로 높여준다.
◦ 벌레물린데 : 진한 소금물을 발라준다.
3. 소화불량 및 배탈시
음식물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위(胃)이다. 위에서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강산성인 염소가 분비되어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든다. 그런데 소장에서는 그 반대로 알카리인 나트륨의 도움을 받아 음식물을 분해 시킨다. 만일 소금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힘들다. 소화란 음식물을 흡수하기 쉬운 물질로 분해시키는 과정인데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염소가 없으면 소화가 될 리 없다. 따라서 음식을 섭취 한 뒤 속이 거북할 때는 소금을 먹어야만 한다.
4. 갑작스런 졸도나 인사불성
소금 한 큰술을 끓인 물 한사발에 타서 따끈하게 한번에 먹인다. 그러면 곧 깨어난다.
5. 감기 예방
나트륨은 칼슘을 도와 virus의 발생을 저지하고, 이미 발새된 virus의 활동도 정지시킨다. 소금을 반 컵쯤 진하게 타서 마시다.(아이들은 1/3컵쯤 마시게 함)
6. 숙취해소
소금은 알카리성이고, 술은 산성이기 때문에 소금물을 마시면 우리 몸의 PH 균형을 잡아주게 되어 숙취 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
과음 후에는, 잠들기 전에 소금을 생수에 타서 1-2잔 마신다. 아침에 마시면 속이 풀어진다. 소금은 열을 풀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술에 취해 구역질이 나거나 크게 토할 때, 머리가 어지럽거나 멍할 때 진한 소금물 한 컵을 마시면 이를 풀수 있다.
7. 각종 염증
예로부터, 염증 제거에 소금이 좋다 했는데, 이유는 살균력에도 있지만, 소금이 가진 강력한 기능에 기인한다고 할 수있다. 그런데 소금을 염증에 바르면 세균들의 세포막에 강력한 사토압을 일으키기 때문에 세균들의 세포막에 손상을 입혀서 세균을 박멸하게 한다.
염증 부위에 소금을 소량의 물에 진하게 개어서 바른다.
굴절이상이나 안질이 없는데도 책이나 컴퓨터 등을 보다보면 눈이 쉬 피로해 지고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게되는 경우, 눈의 피로를 느끼는 동시에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사물이 두 세 개로 겹쳐보이거나 안개 낀 상태의 현사이 나타나는 시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는, 유리창의 기름때를 소금으로 세척을 하듯이 눈에도 소금물의 농도를 알맞게 조절하여 안약처럼 넣어준다(모든 안약은 소금물이다.) 이렇게 눈을 씻어주면 충혈도 사라지고 염증도 없어진다.
9. 치질개선
대장을 통해 내려온 대변과 가스가 직장 팽대부에서 배출될 때 괄약근의 조절에 의해 배변을 하게 되는데, 항문 주변 정맥속의 혈류가 나빠져서 울혈이 생기고 심할때는 파열, 염증이 나타나 쉬 아물지 않아 치질이 발병한다.
반드시 소금물로 장세척을 선행한 후, 소금 한 숟가락을 물에 잘 이겨서 총알 모양의 좌약을 만들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하루 2회 항문에 넣는다.
※ 소금물로 좌욕을 하면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
10. 두통
두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나 일반인의 갑작스러운 두통은 담에의해 발생한다.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귀가 멍하며 귀, 혀의 기능이 비정상적이며, 음식맛을 알아보기 어렵고 구역질이 나면서 전신 권태가 온다.
소금과 은행잎, 두충 등의 지방 분해물질인 활력소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압으로 오는 병은 완치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에 소금물을 입맛에 맞게 한컵씩 매일 마신다.
※ 잠들기 30분전에 소금물을 마셔주고 소변을 본 다음 취침을 하면 긴장이 해소되어 숙면을 취할수 있다.
11. 발기부전
정신적으로는 성욕이 있으나 발기 불능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발기 부전증은 신체적, 정신적원인, 약물중독, 다른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운동이나 약물적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다. 호르몬이나 의약품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발기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겠지만 부작용도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은 물론 상시 복용하면 좋다.
12. 암내
암내는 땀샘이 막혀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우나를 할 때 소금을 겨드랑이나 음부에 문질러 주면 개선된다.
13. 어린아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못할 때
소금을 뜨겁게 해서 주머니에 담아 배꼼에 댄다. 식으면 다시 갈아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한다. 동시에 연한 소금물 한 잔을 먹이면 된다.
14. 멋지 않고 크게 웃는 것
소금을 끓인 물 한사발에 풀어 먹인다. 그러면 진한 가래를 뱉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곧 낫는다. 만약 가래가 나오지 않으면 숟가락으로 목을 누르면 곧 뱉게 된다.
15. 손바닥의 종기
소금과 후추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어 매일 세차례 먼저 소금물로 깨끗이 씻고 바른다. 동시에 아침, 저녁으로 연한 소금물 한 컵씩 마시면 좋다.
16. 소변불통
소금 한 줌을 배꼼에 놓고 쑥뜸을 3~5회 정도 한다. 진한 소금물 한컵을 마시고 다음에는 죽 한 그릇을 먹으면 된다. 이것을 매일 3번식 반복하면 된다.
17. 호흡기 건강
(목이 아프거나 가래, 천식, 기침, 해소, 기관지염, 폐렴, 페결핵)
감기나 매연으로 인해 목에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 기관지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1/4컵에 소금을 타서 하늘을 보고 가그린한 뒤, 천천히 마신다. 1분도 되지 않아 가래가 모두 삭여진다.
※ 가래에다 소금을 뿌리면 가래가 삭아서 물로 변한다.
※ 동양학에서 가래는 에너지로 기화되지 못한 열 덩어리이다.
18. 편도선이 부을 때
찻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데로 천천히 삼킴 다음 물을 마신다.(짜다고 하여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는 공복 상태에서 소금물을 마시면, 소금물은 위를 거쳐 장으로 들어간다. 장에는 여러 가지 세균들이 엄청나게 많은 상태이다. 그런데 소금은 모든 병균을 죽이는 살균력이 뛰어나지만 유산균은 죽이지 못한다. 따라서 강력한 활력성을 가진 소금은 유산균을 제외한 장내 유해균을 제외한 장내 유해균을 모두 죽이게 되기 때문에 장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장 청소를 하게 되면 장의 벽을 형성하고 있는 융털 돌기속에 들어있는 숙변까지 모두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장을 좋게 한다.
첫댓글 천일염 효능 상상이상이네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