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영화 Best 300 << 더 테러 라이브 >> ☆
…☆ 개봉 : 2013 - 07 - 31
…☆ 감독 : 김병우
…☆ 출연 :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외
…☆ 열혈회원 평점 : 7.8점
…☆ 누적관객 : 558만 4139명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5271&t__nil_upper_mini=title
☆ 열혈회원 감상평 중에서
* <밥오> - 지극히 한국적인 '배경'이다. 음모론과 같이 믿기 힘든 불편한 현실을 바탕에 깐. 그러나 믿고 싶지 않고 눈 질끈 감고 무시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제한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영화지만, 그런 드라마가 가능하게 하는 어쩌면 영화에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은 '맥거핀' 같은 현실이 자꾸 눈에 밟힌다.
* <191k> - 이번주 내내 박근혜정부의 어이없는 세제개편 때문에 말많았는데 영화 첫대사가 ㅋㅋ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논란이 많습니다네 ㅋㅋ 이건마치 좀비에게 쫒기다가 월드워Z보는기분이랄까 이번주에 본사람들은 더욱 현장감 쩔었을꺼 같음 하정우가 극을 다 끌고 가고 연기야 말할것도 없지만 하정우가 너무 하정우 같은게 문제
* <향유고래> - 테러범과 생방송이라는 소재는 신선한 느낌이었으나, 단점만 눈에 띄는 거친만듦새에 실망스럽다. 대사와 인물들이 입체적이지 못하고 악악대기만해서 실소가 나온다. 치고 빠져나가는 구성도 어색하다. 공간상의 제약은 가장 치명적인 단점. 마이클 케인과 주드로의 <추적>을 보시길. 하정우의 연기와 음향효과만 좋았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75271&videoId=41789
첫댓글 2013년 12월 3일에 봤다.
내가 폭탄을 설치한 테러범이라면 시간 끌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정치관료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