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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7교시 -1-
오늘은 국어 시간에 운율이 리듬감이고 반복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활동의 가사는 다외웠는데 음을 외우지 못해 아주 이상하게 불러서 웃음 거리만 되고 모둠원들에게 미안했다. 처음듣는 노래다보니 힘들었다... 그런데 왠지 초록 바다와 같이 시가 동요로 바뀐 사례를 알아보고 싶었다.
3월 11일 2교시 -2-
오늘은 "연분홍"이라는 시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시를 외우고, 써보는 활동을 하였는데. 내가 못하니 왠지 답답했다. 그리고 시를 외우고 곱씹어보니 왠지 시에 대해서 더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들었고 다른 시도 외워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궁금했다.
3월 14일 2교시 -3-
오늘은 "연분홍"이라는 시의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서 여러 문제를 풀었다. 운율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운율의 역할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의 끊어 읽게 되는 부분, 시에서 운율이 느껴지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연분홍"과 같이 운율이 느껴지는 시에 대해 더 알아보고 반복되는 표현을 찾아보아야겠다
3월 15일 2교시 -4-
오늘은 "연분홍"에 나오는 7/5음수율, 의태어, 3음보등에 대해서 배웠다. 그저 단순하게 생각했던 시 속에 이렇게 다양한 법칙과 표현들이 존재한다고는 예상을 못해서 놀랐다. 그리고 3음보/7/5조가 시에 딱딱 맞는 것이 왠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오늘은 시험도 보았는데. 긴장했던 것 만큼 어렵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진달래"와 같이 "연분홍"과 일치되는 민요조로 이루어진 시를 더 공부해보고 싶다.
3월 16일 7교시 -5-
오늘은 "처음 안 일"이라는 시를 읽고 주인공중 한명인 아저씨에게 비유표현 중 직유, 은유, 과장을 배워 사용하는 형식으로 편지를 써보았다. 솔직히 처음 나온 비유 표현을 보고 매우 역겨웠다. 그리고 표현 선택이 좀 어려웠다. 더 공부를 해야 이해가 더 잘 될것같다.
3월 18일 2교시 -6-
오늘은 "처음 안 일"이라는 시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우고 문제를 풀어보았다. 그 시에 대한 표현 방식을 찾기도 하였다. 또 이 시에 주제, 나온 표현등을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다른 시로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았으면 좋겠다.
3월 21일 4교시 -7-
오늘운 "처음 안 일" 시에 있는 표현 방법을 재검토해보고, 의인법, 도치법등에 대해서 새로 배워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를 정리하며 시의 성격, 주제, 특징 등을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이 시처럼 다양한 표현방법이 담긴 시를 배우고 내용을 정리하며 배우고 싶다.
3월 23일 7교시 -8-
오늘은 "새로운 길" 이라는 시를 상징을 이용하여 패러디해보고, 발표하였다. 상징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고, 예도 배웠다. 그러나 내 시는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1점을 받았다. 다음에 이런 활동을 하면 현실성이 있고 잘 쓴 내용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3월 25일 3교시 -9-
오늘은 "새로윤 길" 이라는 시를 정리하며 문제를 풀었다. 이게 마지막 조 점수라니 긴장되었다. 제발 3등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수미 상관, 시의 갈래 및 주제등을 알아보았다. 다음에도 이렇게 시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
3월 28일 4교시 -10-
오늘은 "봉선화"라는 시조를 배웠다. 먼저 우리는 시조가 뭔지, 그리고 그것의 특징과 규칙을 알아보았다. 또한 이 시조의 주제, 시제 맞히기와 같은 문제들도 풀어보았다. 다음 시간에는 무엇에 대해 공부할지 궁금하다.
3월 29일 2교시 -11-
(홍길동의 내용 정리하기) 홍길동은 첩의 아들로 아버지와 형을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여 통곡하였다. 그러다, 초낭이 보낸 특자와 관상녀를 죽이고 집을 떠났다. 그리고 도적패에 들어가 대장이 되고 활빈당이라는 도적당을 세우게 된다. 그러다가 백룡의 딸을 위기로부터 구해주어 결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민심이 흉흉하다는 율도국을 정복하여 왕을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고 작접 왕이 되어 돌아가신 아버지, 부인, 모친, 장인등 에게 벼슬을 주고 추존하였다. 왠지 홍길동의
호
(중간은 나중에 이어서)
4월 15일 2교시
우리는 "해"라는 시를 읽고 새로운 시를 만들어보았다. 우리가 만든 시의 주네느 파도이다. 이렇게 시를 쓰다보니 왠지 시인이 된 기분도 들었다. 그리고 시를 쓴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지못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이번 수업은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다.
4월 18일 4교시
오늘은 "해"라는 시를 완벽히 이해하도록 정리를 하였고, 이에 따라 시의 숨은 뜻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시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숨은 뜻들을 찾으며 시에 더 가까워 질 수도 있었다. 이번 시간은 다른 때보다 재미있었던것 같다.
4월 20일 7교시
오늘은 "해"라는 시를 마무리하였다. 우리는 먼저 작품의 짜임, 시어의 구분등을 정리하였다. 확실히 마지막 시다보니 다른 시보다 이해하기도 힘들고 헷갈렸다. 필기가 많은 것도 조금 짜증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니 기분이 막 나쁘지는 않다.
4월 22일 2교시
오늘은 운율, 비유, 상징에 대해 배우고 이것들을 이용한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여 3연 9행의 시를 각자 써보았다. 난 비유를 사용하는 것은 그래도 비교적 쉽게 하였지만, 상징을 쓰는 게 조금 더 힘들었다. 그러나 나만의 시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여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또 이런 활동들을 하였으면 좋겠다.
4월 25일 4교시
오늘 새로 배우게 된 단원은 소개하기다. 그리고 곧 8분이나 되는 국어 발표수업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소개하는 글을 쓰고 3분동안 발표했다. 동현이는 정말 잘했는데도, 실패했으니, 8분이 두렵다. 역시 동현이는 만능인것 같았다. 우리조는 제발 균하가 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USB 안가져와서 점수 대량 깎임) 재성이도 그래야 할텐데, 일단 믿어봐야겠다. 이대로면 나만 하게 될 것이다......
4월 27일 7교시
오늘은 계획세워 인물 소개하기에 대해 배웠다. 먼저 듣기와 말하기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정리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점과 듣기와 말하기를 할때 갖추어야 하는 태도에 대해 알아본뒤, 소개할 내용을 조직할때의 수정, 보충 부분을 체크했다. 왠지 학습량이 많아 힘들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5월 9일 4교시
오늘은 계획 세워 소개하기 단원의 문제를 풀었다. 먼저 지현이가 쓴 소개하기 글을 보고 그 글을 분석하였다. 각 내용의 구분, 분량, 내용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글에서 나타난 표현 방법도 알아보았다. 그 글을 보니 나도 왠지 장기려 박사의 삶에 감동받게 되었다. 내가 발표할 때도 친구들의 반응을 고려하고, 확실히 내용을 깔끔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5월 10일 2교시
오늘은 홍길동전의 내용으로 독서골든벨을 하였다. 처음에는 확실히 쉬운 문제가 많아 승승장구 하였지만, 점점 어려워지는데 내가 찬스를 쓰고 문제를 틀려서 결국 공동 3~4위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왠지 우리 조에게 미안했다. 다음에 또 하면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5월 11일 7교시
오늘은 계획하여 소개하기 단원 공부를 내용 필기로 마무리하였다. 이제 각각 인물을 7분정도동안 발표하는 것만 남았다. 우리는 시간이 안 맞아서 불안하다. 아무튼 오늘은 단원을 정리하여서 쓰는 시간이나 쓰는 내용들이 좀 있었지만 조금은 더 듣기와 말하기에 대해 알게 되었다. 발표가 제발 성공적이었으면 좋겠다.
5월 13일 2교시----없음
5월 20일 2교시-----회의(없음0
5월 23일 1교시
오늘은 언어의 본질에 대해서 배웠다. 그 특성에 자의성. 규칙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 등이 있다는 것을 배우고 그 예를 찾아보았다. 이 내용은 2번만 수업학 바로 넘어 간다고 하니, 확실히 이해를 해놔서 시험때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겠다.
5월 27일 2교시
오늘은 언어의 기능에 대해 공부하고 본질에 대해 복습했다. 평소에 책으로만 봤던 속담들이나, 평소에 사용했던 말들에 이렇게 다양한 기능, 법칙들이 숨겨져 있는 줄 몰라 흥미로웠고 신기했다. 이제 이 단원을 마무리 하게 되는 잘 공부해야겠다.
5월 30일 2교시
오늘은 여태까지 배운 언어의 여러가지 기능들과 본질에 대해 정리하였다. 중간에는 다섯가지 사자성어도 배웠다. 공부할게 많아서 힘들었다. 선생님이 예비군 가셔서 안계시면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된다. 수업이 시끄러울 것 같기도 하다.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6월 1일 7교시
오늘은 새로운 단원으로 시작하여 새로운 것을 배워보았다. 단어의 갈래이다. 우리는 형태가 변하는 단어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단어들을 분류해보았다. 이렇게 분류해보니 내가 평소에 사용하던 한국에 이렇게 다양한 규칙과 특징이 숨겨져 있는지 몰랐다. 오늘은 형용사, 명사, 동사에 대해 배웠는데, 다음에는 어떤 품사에 대해서 배울 지 궁금하다.
6월 3일 2교시
이번에는 저번에 배웠던 명사에 이어서 그것, 그와 같이 명사를 대신하는 대명사와 첫째, 둘째등과 같이 순서와 수를 나타내는 수사도 배웠다. 그리고 이 갈래 전테를 체언이라고 한다는 것도 배워보았다. 품사가 벌써부터 다양해진다...... 이것들을 다 공부하고, 외울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6월 20일 4교시
오늘은 동사와 형용사를 구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먼저 ㄴ/는 을 붙여보고, ~라 형태의 명령형,~자 형태의 청유형과 같이 기능과 형태에 때라 동사와 형용사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직접 넣어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다음에는 무엇에 대해 배울지 궁금하다.
6월 21일 1교시
오늘은 추가로 수식언과 관계언에 대해서 배웠다. 먼저 수식언에 관형사와 부사가 속한다는 것과 조사라는게 있다는 것으 배웠다. 다음에는 무엇에 대해서 배우게 될지 궁금하고, 내가 평소에 쓰던 한글에 이렇게 많은 규칙이 숨겨져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다.
6월 22일 7교시
이번에는 마지막 시제인 감탄사를 배웠다. 왠지 평소에 쓰던 한글이 어색해진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배운 것을 표처럼 나열 해보니 왠지 뿌듯했다. 또한 난 감탄사가 놀람, 느낌, 부름, 대답을 나타낸다는 것과, 이것을 독립언이라고 한다는 것을 새로 배웠다.곧있으면 문법이 끝나는데, 이것들이 모두 끝나면 무엇을 배울지 궁금하다.
6월 27일 4교시
이번에는 드디어 단어의 갈래를 마무리해보았다. 여태까지 공부한 9개의 품사들과 각종 -언등을 조사하고 이들을 정리해보니까 정말 많았다. 헷갈리거나 외우기 힘들어서 기말고사가 너무나도 불안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그래도 우리 품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되어 좋았다.
8월 26일 1교시
1학기 때에는 조점수도 못따고 골든벨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매우 아쉬었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조금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조원을 도우며 좋은 점수를 받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다지 엮인 일이 없던 세직이와 조금이라도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이 조가 끝났을 무렵에는 1학기 때처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8월 29일 5교시
이번엔 "자전거도둑"을 읽어보았다. 예전에는 주인 영감이 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읽어보니 쌀갑으로 고용하려고만 하는 나쁜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고, 앞으로는 책을 자세히 읽어봐야 겠다. 다음시간이 기대된다.
9월 2일 1교시
오늘은 203페이지까지 자전거도둑을 읽어보았다. 이 내용에서 나는 복선이라는 이야기의 부분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주인 영감의 속마음과 주민들의 속사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아가씨가 머리를 맞은 것을 보아, 왠지 다음에 뭔가 일어날 것만 같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9월 5일 5교시
오늘은 210페이지까지 자전거도둑을 읽었다. 저번에 읽은 내용에서 바람이라는 복선이 나타나더니, 수남이의 자전거가 다혈질인 신사의 차를 박아서 기스가 났다. 과연 수남이는 어떻게 행동할까, 제목처럼 그냥 가져갈 것만 같은데, 그래도 정말 불쌍한 것 같다. 다음 국어 시간에 왠지 이 책을 마무리할 것 같다.
9월 9일 1교시
오늘은 215쪽까지 자전거도둑을 읽어보았다. 이번 시간엔 책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금 남았다. 이번에는 갈등이 내용에 등장하여 중간에 설명을 들었고 수남이가 그 자전거를 예상대로 들고 튀었다. 그래도 수남이가 주인의 진짜 생각을 알게 된 것같다. 다행이었다. 오늘도 다음시간이 기대된다.
9월 12일 5교시
오늘은 드디어 자전거도둑을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수남이의 내적 갈등이 돋보였다. 그리고 결국에는 수남이가 XX상회주인과 주인 아저씨의 본심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떠나려하는데 열린 결말이 등장해서 짜증이 났다. 작가의 원래 결말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다음에 빨리 조를 바꾸고싶다.
9월 19일 5교시
오늘은 자전거도둑의 내용을 분석함으로서 완벽하게 마무리하였다. 그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