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 위원장(오른쪽)이 유일호 국토부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악수하고 있다.
새누리당 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화수)는 지난 7월 23일 유일호 국토부장관을 면담했다.
이날 이화수위원장은 안산시 현안문제인 시화호 북측간석지(약 33,000㎡) 국유지를 안산시가 공공시설인 문화공원 등으로 조성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현재 정부(국토교통부) 소유로 되어있는 안산시의 국유지(사업지구내 도로법에 의한 국도, 지방도, 시도와 구거등) 총 2793필지(9,292,376㎡)의 소유권을 안산시로 귀속시켜서 그동안 제한되었던 도시개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유일호 국토부장관은 안산시 발전에 중요한 일이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고 이화수 위원장의 지역발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다.
이화수 위원장은 "이 두가지 현안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시화호 북측간석지가 안산의 문화 공간으로서 크게 활용될것이며, 현재 국유지인 제반도로와 구거등이 안산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면 재산상의 많은 이익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첫댓글 시화호가 잘발전되길 바랍니다,
오....안산이 발전 되겠는디요
안산 지역 특히 시회호 부지 송산 신도시등 엄청난 잠재력이 큰 도시이지요
시화호를 잘 개발하면 우리 안산뿐이 아니고 나라전체가 좋은나라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