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류큐왕국) 를 가다.
오키나와 문화를 이해하고, 추억의 여행이 되세요..
대한민국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한 일본 속의 오끼나는 (3박4일) 지금까지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하였듯 하다.
최근 국적 비행기와 일반항공사의 하늘길이 열려 우리국내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다.
내가 살고 있는 부산지역에서도 직항이 있어 서울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갈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길은 최근 다양한 항공길을 열려 여행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가격도 싸고 부산출발 진 에어를 이용하여 오키나와를 다녀왔는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현장에 도착하여 여행자에게 너무 많은 시간들이 주어져 시간적 여유가 있는 휴양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 1일차 여행일정>
한국출발-->나하국제공항도착--> 옥천동굴 --->에이사공연장--> 한국인 위령탑 --->나하국제거리--->숙소(오키나와 kiritushi Beach Resort Ocean SPA)
부산 김해공항 아침 08:00 출발하여 일본 오키나와 도착은 10:05분으로 약 2시간의 하늘길이다. 너무 가까워 기내식은 없고 간단한 음료수 한잔으로 마무리 된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부산시내의 한부분
<진에어 비행기의 앤진 빛깔이 연초록색이어서 더욱 눈에 들어 온다.>
부산출발하여 오키나와 도착하는 공항은 나하 공항으로 도착하기 전에 담은 사진이다.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공항안내도를 한눈에 볼수 있다.
공항을 벗어나서 달리는 버스속에서 시내의 한 면을 담았는데, 흠집을 제거 한다는 일본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오키나와 만의 문화 스토리
오키나와의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최대의 관광 테마파크로서 과거 오오끼나와의 '역사, 문화. 자연,풍경등을 한눈에 경험할수 있는 테마파크, 특별하게 옛 류큐왕조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재현한 촌락과 ,에이샤광장, 류큐유리공방,,역사박물관,토산품가게 등을 경험 할수 있었다.
그중에서 옥천동굴은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수많은 종유석을 경험하였는데 이번에 안내를 맡은 국내 가이드를 훨이었다.
여행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아무리 알고 있어도 현지를 안내하는 가이드의 능력에 따라서 여행의 그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여행이었다.
옥천동굴 입구
천정에 매달려 있는 수 많은 종유석들...
마치 그 무엇을 연상하게 하는 종유석의 특이한 모습
백은색의 오로라 라고 쓰여 있네요...
그러나 상점을 거치는 동안에 이러한 곳들을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들도 눈에 보였다.
특히 유리공예를 하시는 분이 웃음으로 사진을 담는 나에게 맞이 해 준다.
그리고 만들어진 유리 제품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에이샤 광장의 공연
오키나와 에이샤 광장에서 류큐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이 있었는데 사진 촬영하지 말라는 권고의 안내를 몇번이고 하였으나 그다지 외국에 소개하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사진을 담아 보았다.
오키나와에서 새롭게 발견하였다고 하면 이상하겠지만 지붕위와 대문의 입구에서 찾아볼수 있는 상징적인 동물이 있다.
이름하여 [시사] 라고 부르는데 복을 부르고 액을 막아준다는 전설의 동물로 민가를 지키는 수호 동물이다. 조금씩 형태를 달리하는 모양들이 있어 재미난 점이 있다는 것을 살펴 보기 바랍니다.
오키나와 전통 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문화 전승 센터 비슷한 곳으로 사미센을 연주 할수 있음을 사진속에서 볼수 있네요..
류큐 왕국 역사 박물관
외국에 반출이 되지 않는 다고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점심식사에 <[건강식을 즐길수 있는 츄라식당>
점심식간에 오키나와 전통 맥주 맛을 즐겨 보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11:00 오키나와 출발하여 김해 공항에 13::15분에 도착을 하니 가까운 지역인 먼곳까지 이동하는 곳에서도 공항을 이용하는데 아주 편리한 듯하다.
1일차 다녀던 일정의 부분들을 사진과 함께 올려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