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여건 속 에서도 날로 커 가는 부영주택의 성장에
부영 주택에 사는 주민으로서 함께 기뻐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 환원에 아낌없이 내 놓으시며 특히
국가의 미래를 책임 질 젊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에 관심이 많으시어
대학 의 도서관 이나 고등 학교등에 기숙사를 지어 기부 하시는
회장 님의 뉴스를 볼 때 마다 주민들 역시 뿌듯한 마음을 갖고
회장 님의 선행에 박수 로 응원 하고 있습니다.
첨단 2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에 입주해 살고 있는 주민들은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임대 사업자로 선정되시어 전국 곳곳에
임대 아파트를 지어 보급 하시는 회장님 덕분에
첨단 2단지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주민들 역시 그 혜택을 보며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입주 2년차인 첨단 2 단지 주민들의 바램과 요구 사항을
꾸준히 부영주택 실무자들께 전달 하여 요구 사항을 관철 시키도록
숱하게 노력 하였으나 미진 한 점이 있어
감히 .....회장 님께 직접 호소 하여 실무자 선에서 이루지 못한 부분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혼자 잘 사는 사회가 아닌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불철주야 노력 하시는 회장 님의 뜻이 과연 그런가 ?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꼭 막힌 회사의 처사를 보면
요즘 회자되는 대기업의"갑" 질 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과연 ....이중근 회장님 의 뜻이 이런 것인가?
회의를 할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체적 으로 하나 씩 말씀 드리면....
임대 주택에 사는 사람으로서 회사의 방침이나 규정은 이런 범위내에서
회사와 입주민이 지키고 살아야 한다 ....라는 관리에 관한 규정을
회사와 입주민 대표의 협의하에 제정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래 도록 임대 사업을 영위 해 온 회사로서 노하우와 관례 그리고
법 적인 검토를 거쳐 표준 관리 규약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긴 하지만
빠르게 세상은 변하는 만큼 오래전에 만들어진 관리 규약은
각 단지의 특성에 맟춤 한 관리 규정을 각 단지 입주자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 하여 만들고 시행 하면 주민의 편의는 물론 회사도 입주민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이 훨씬 덜어지며 나아가 경비 절감에도 일조 하리라 믿습니다.
동 대표회를 인정하여 동 대표로 하여금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을 대표 해서 회사와 협의를 하여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드는데
회사와 동 대표회가 협조하여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관리 규약을 제정하는데 회사와 입주민 대표가 협의하여 만들도록
회장 님의 결단을 요구 합니다.
다음.
입주민들이 만들어 내는 "재활용 품" 처분등으로 발생하는 금원에 대해
입주민들이 공동체 생활을 영위 하면서 발생하는 지출문제에 대해
입주민들의 자율에 맡겨 지출을 결정 할 수 있도록
회사는 간섭 하지않거나 아니면 입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존중 하여 줄 것을
요구 합니다.
다음.
회사직원들의 완고 함이 얼마나 꼼꼼한지
사람이 살면서
벽에 못질을 하여
시계도 걸고
달력도 걸고
아름다운 그림 이라도 한점 걸어 놓고 사는게 정상적인 가정 아닙니까?
못 질 몇개 했는지를 일일이 헤아리고 그 숫자와
못 자국으로 훼손 된 벽지에 대해 변상금 으로 책정 하여 나가는 사람으로부터 징수하여
들어 오는 사람에게 인계를 한다는데.
당연히 훼손 이 되어 벽지로서 구실을 못한다면 다시 시공을 해 주는게 이치에 맞지
돈 을 징수 하여 계속 다음 사람에게 인계한다면
도대체 회사는 언제......훼손 된 벽지를 새로 해 줄겁니까?
새로 해 주지않는다는 것은......벽지로서의 기능에 지장 없다는 것이고
집 주인으로서 언젠가 갈아줘야 할 도배 작업을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 하는.......회사의 "갑" 질 입니다.
다음.
단지의 규모와 입주민의 구성, 방범 및 편의 시설등을 제반 여건을 감안하여
관리직원 의 적정 인원수나 용역 경비원 이나 청소원들의 규모에 대해
회사는 주민대표의 의견을 반영 할수있도록 협조 하기를 요구 합니다.
다음.
입주 후 2 년 이 지난 현재 까지도 개별 세대의 하자 시공으로 발생 하는 불편과
불만을 현금 보상 은 아니더라도 불편을 참고 살아온 부분에 대해 납부한 임대료를
반환 하여 줄 것을 요구 합니다.
다음.
신축 아파트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금 가고 물세는 부분이 너무 많은 지하주차장은
기상이변들이 많은 현실을 감안하여 본격적인 우기가 닥치기 전에
안전 진단을 실시 하여 주민들의 안전 불안을 해소 해 주기를 요구 합니다.
최근 북구청 건축계장 입회하에 지하 주차장을 둘러 보았는데 금 가고 물세는 부분이
60 여 곳이 넘는다는 사실을 보고 담당 공무원 이나 입회한 주민들도 같이
놀라워 했으며 특히 112 동의 건물 바닥 아래의 빈 공간은 심각한 상태로
마치 건물이 공중에 뜬 상태로 시공 되었음을 담당 공무원도 확인한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우기가 닥치기 전에 지하주차장을 위시한 건물의 안전진단을 해 줄 것을 요구 합니다.
다음.
24 평 형의 전 세대에 시공 된 거실전면의 방충망은 방충망 으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엉터리 임이 밝혀졌습니다.
경비 절감만을 생각 하여 시공 하였는지 몰라도 방충망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불량, 부실한 방충망 시공은 샷쉬 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벌레들이 창궐 하는 여름철에 벌레와의 전쟁을 다시 해야 하는 입주민들의 고충을 생각하여
조속히 방충망 및 샷시의 재 시공을 요구 합니다.
다음.
임대 사업자는 매년 5 % 범위 내 에서 임대료를 인상 할 수 있다는 정부 방침은
고금리 시대에 무주택 서민을 보호 하려는 취지로 제정 된 법 이나 정부 시책 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서 5 % 는 시중 정기 예금 금리를 넘어 은행의 마진이
가산 된 대출 금리도 5 % 는 되지 않는 경제 여건 입니다.
경제는 성장을 멈췄거나 부진하고
국민의 소득은 늘지않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렸하고
많은 경제활동 인구가 원하는 직업을 갖지 못하고
정규직에서 비 정규직으로 해마다 대량으로 몰리는 현실에
고금리 시대의 5 % 인상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대기업 인 회사의 입장만 고려 하여 매년 인상 한다면
이 역시 .....대 기업의"갑"질 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형편 입니다.
아파트를 지어 이문을 내고 회사를 키우고 사회환원을 하고
대학에 도서관을 지어 주고 기숙사를 지어 기부하는 선행의 발판은
입주민 과 회사의 거래 관계에서 나오는 수익이 원천일 진데
그 수익을 회장 님 개인의 생색 내기에 쓰시고 만족 하실게 아니라
수익을 내 주는 입주민들의 편의 와 주머니 사정을 고려 하여 입주민이
마음 놓고 편히 살며 회사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바른 길이다 생각 합니다.
다시말씀드립니다....
회장 님과 부영 주택의 임대아파트 사업 덕분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는
첨단 2 단지 주민들이 입주 2년간 살아 오면서 회사에 바랐던 내용을
회장 님께 전달 하면서 조속히 회장 님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결단이 있으시기를 기다립니다.
동 대표 회장으로서
입주민의 의견을 회장 님께전해 드리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데
만의 하나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않는 조치가 있거나
무시당했다고 생각 하여 단체 행동을 하거나
이런 요구 사항들이 외부에 노출되어 많은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려
회사나 회장님의 명성에 누가 되는 일이 생기지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요구 사항을 회장 님께 내용증명으로 보내드리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어떠한 일도
이제 회사와 회장님의 책임이라는 걸 밝혀드립니다.
첫댓글 위 글은 2015 년 6 월 11 일 등록 된 게시글 이며
1 기 동 대표회장 명의로 보낸 부영 주택 이 회장 앞 호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