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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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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넥스트 투 노멀] 찾아오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을 소개합니다. <해설>
눈누난나 추천 0 조회 2,402 15.07.16 07: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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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6 19:05

    첫댓글 고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영화로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07.16 22:12

    댓글 감사합니다~저도 영화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영화는 이런주제를 다룬 영화가 많아서 그런지 안됐더라구요

  • 15.07.17 11:59

    지금에야 이 글을 읽었네요. 제 컴으로는 왠 일인지 화면이 뜨질 않아서 글만 읽었습니다. [Next to Normal]이 "평범함 그 주변 어디"라는 뜻이었군요. 아주 적절한 제목이네요. 우리는 Normal을 추구하기보다 Next to Normal을 추구해야겠지요. 엄청난 철학이 담겨있는 제목이군요. 그건 원작자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그만큼 심오하다는 걸 알려주는 거지요. 거기에 비하자면 우리나라 버전의 연출자가 베이브를 유령으로 해석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로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작품해석을 잘못한 것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눈누난나님! 너무나 감사해요. 너무나 좋은 정보(뮤지컬)를 알려주셨네요.

  • 작성자 15.07.17 12:53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연출가가 유령으로 해석한 게 참 아쉽지만, 스토리의 구조나 설정 등을 고민해야 하는 연출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밖에 해석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연출가가 극을 다루면서 사전 조사를 좀 덜한게 아닐까...그런 생각도 들구요ㅎㅎ개인적으로는 댄이 다이애나를 지킬 거란 자신과의 약속을 더이상 지킬 수 없음을, 다이애나의 조울증을-정신질환-진정으로 받아들임을 게이브가 댄에게 모습을 드러낸 장면으로 나타냈다 생각합니다. 촛불님의 '우리는 Normal을 추구하기보다 Next to Normal을 추구해야겠지요'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17 12:57

    참 촛불님 댓글 읽고 폰으로 게시물을 봤더니 사진이 저도 안뜨네요. 사진 보이게 게시물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5.07.17 13:22

    어떻게 한거죠? 감사합니다. 이제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7.17 13:56

    사진을 그냥 복사-붙여넣기 했더니 안뜨네요; 사진을 다운받아서 업로드했습니다ㅎㅎ

  • 15.07.17 16:08

    눈누난나님! 지금까지 쭉 올려주신 게시글들과 이 해설글을 모두 읽고 저 나름대로의 의견을 정리해서 답글 형식으로 올렸습니다. 꼭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제 답글에 제가 댓글을 달아둔게 있는데 눈누난나님께 우리나라에서 공연한 이 작품의 동영상을 모두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는 내용이에요. 꼭 읽어봐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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