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한지 1시간 남짓... 이천 미란다 호텔 도착..
추운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기 좋은 장소네요.. 한적하게~~~~
아직 겨울이 아니래서 야외 생활이 가능한데...
겨울에도 와서 지냈더니.. 너무 추워서... 온천물에서 나오질 못했네요.... ^^
손녀와 즐거운 수영시간...ㅋㅋㅋ
허브탕, 녹차탕, 커피탕(?), 브라브라탕... 이름을 다 모르는데, 4개의 색다른 탕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허브탕이 좋던데...^^;
실컷 물놀이 하고 숙소에서 휴식~~~
호정이는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방에서 잠시 눕더니... 3초만에 꿈나라로.........
아침은 뷔페......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네요.. 음식맛은 내 입맛에 맞았는데.. (워낙 이것저것 가리는 성격이 아니래서~~)
식사후 산책.... 주변에 호숫가가 있어서... 운동하기 좋네요.......
아침을 잘 멋었으니 운동해야지....... 영차 영차.. 근대 땀이 안나서..ㅜㅜ
우리 호정이가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지금 사진 찍고 있어요..
벌써 이렇게 커서... 사진도 찍어주니 편안하네요...
운동해도 땀이 안나서... 찜질방에서 땀 빼 기... 여기 온김에 아버지, 어머니 오이팩 해드렸죠..
하고나니.. 두분 모두.. 피부 탱탱... 5천원이었나? 대 만족...
우리 부부는 발 마사지 받았죠... 너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