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산악회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fff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  이번 6월19일 하노이 산악회 산행지가 땀다오로 간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땀다오 산에는 거머리가 많아서 조심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걱정들을 하신다고 들었고 저 역시도 어릴적 거머리에 물려서 고통을 당한분을 본적이 있고 별로 유쾌한 기억은 없기 때문에 요놈의 거머리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여 거머리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여 몇가지 참고자료들을 발췌하여 소개하오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3 style="MARGIN: 0cm 0cm 0pt 66pt; TEXT-INDENT: -36pt; TEXT-ALIGN: center" align=center>거머리(LEECH)</H3> <DIV style="MARGIN: 0cm 0cm 0pt; TEXT-ALIGN: center" align=center> <HR align=center width="100%" SIZE=2> </DIV>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_x0000_s1026 style="MARGIN-TOP: 0px; Z-INDEX: 1; LEFT: 0px; MARGIN-LEFT: 130.25pt; WIDTH: 170.25pt; POSITION: absolute; HEIGHT: 124.5pt; TEXT-ALIGN: left; mso-wrap-distance-left: 0; mso-wrap-distance-top: 0; mso-wrap-distance-right: 0; mso-wrap-distance-bottom: 0; mso-position-horizontal: right; mso-position-horizontal-relative: text; mso-position-vertical-relative: line" o:allowoverlap="f" alt="" type="#_x0000_t75"><v:imagedata o:title="leech" src="file:///C:\DOCUME~1\ADMINI~1\LOCALS~1\Temp\msohtml1\01\clip_image001.jpg"></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환형동물로 몸길이 3∼4cm이며 몸은 가늘고 길고 많은 주름이 잡혀 있다. 몸의 양끝에 빨판이 있어 다른 동물의 살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데 아주 팽팽할 때까지 피를 빤다. 이런 특징 때문에 <A href="http://kcm.co.kr/bible/kor/Mar4.html#mar4_2">비유</A>적으로는 남의 옆에 붙어서 자신의 노력 없이 살아가는 사람을 뜻한다. 대부분 1년에 1회 알주머니에 산란하며 개체의 발생은 알주머니에서 진행되며, 변태해서 유생이 되면 밖으로 나오지만 산란한 알주머니를 배에 붙이고 다니며 보호하는 종도 있다. 전 세계에 약 500종이 분포한다. 거머리는 낙시미끼로도 사용되며 주로 밤에 많이 활동한다. 모든 동물이나 사람도 거머리의 공격대상이다. 어떤 거머리는 물과 함께 목구멍이나 콧구멍으로 들어가 사람이나 동물을 죽게 하기도 한다. <A href="http://kcm.co.kr/ency/place/0755.html">히브리</A>어의 "알루카"는 "빨아들이는"라는 뜻이 있는데 이것을 '거머리'로 번역하였다(KJV, <st1:stockticker>ASV</st1:stockticker>). 이 번역은 옳은 번역으로 본다. 어떤 주석가들은 흡혈 <A href="http://kcm.co.kr/ency/animal/032.html">박쥐</A>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흡혈 <A href="http://kcm.co.kr/ency/animal/032.html">박쥐</A>는 팔레스타인에는 없으며 중남미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일컬어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잠30:15)<A href="http://kcm.co.kr/bible/kor/Mar4.html#mar4_2">비유</A>로 사용되었다.     거머리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     거머리에 물렸을때 당황하여 급히 거머리를 떼내려 하지 말고 손바닥이나 신바닥으로 힘껏 때려준다. 격렬하게 몇번 때리면 거머리의 빨판은 느슨해져 떨어진다. 또는 거머리는 소금을 무서워하기에 소금을 뿌리거나 소금물을 몇방울 떨구어놓으면 금방 떨어질수 있다.       <P style="MARGIN: 0cm 0cm 0pt; WORD-BREAK: keep-all;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TEXT-ALIGN: left; mso-pagination: widow-orphan; mso-outline-level: 6; mso-margin-top-alt: auto; mso-margin-bottom-alt: auto" align=left> 거머리가 의학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하며 아울러 서구에서는 거머리 치료요법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머리가 어떤 치료에 쓰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자료들을 참고하여 주십시요. 염증성 질환, 버거씨 질환, 레이노이드 증후군이 있는 경우 거머리 요법이 효과가 있고 다리가 퉁퉁 붓고 저리거나 무거운 경우 거머리 요법이 도움이 된다.   Q: 거머리 요법으로 피부가 원상회복된다고도 하는데 거머리가 단순히 피만 빨아 먹는게 아닌가?   A: 일반적으로 거머리 요법을 한다고 하면 "안 좋은 피를 뽑아주세요"라고 말하는데 피를 뽑아서 효과를 주는 게 아니다. 거머리 입장에서는 먹이를 취할 목적으로 혈액을 잘 빨기 위해 항응고물질인 히루딘을 침샘에서 혈관으로 방출한다.   히루딘이라는 생리화학물질이 미세혈관 재진효과 및 신생조직재생효과를 나타낸다고 학회지에 발표한 적도 있는데 버거씨 환자나 당뇨발 궤양이나 하지정맥류 궤양이 있는 경우 실제 신경이 살아나면서 재생효과를 보이고 있다.   Q: 거머리 요법을 하면 안되는 경우는?   A: 지혈이 잘 안되는 혈우병 환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인 경우 거머리 요법을 하면 안된다. 그런데 버거씨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항응고제를 복용하기 때문에 이 환자들이 거머리 요법을 받을 때 특히 주의를 기울인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거머리 요법을 받으려면 24시간 전에 복용하는 항응고제를 잠시 중지해야 한다. 상처를 아무는데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압박요법 등 지열을 해준다. 그리고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소독하고 지열이 되면 딱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항응고제를 복용토록 한다.   빈혈이 심하거나 생리 출혈이 많은 경우 거머리를 많이 물리지 않는다. 그러나 거머리가 한 마리당 10cc, 6마리가 60cc 혈액을 흡입하는데 지혈로 인한 혈액손실은 없기 때문에 무리없이 거머리 요법이 시행될 수 있다.   Q: 국내 거머리는 너무 작다?   A: 국산 참거머리는 흡혈량이 작아 의료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 영국 등에서 수입하는 의료용 거머리는 몸집이 토종의 3~4 배 정도 되고 피를 빨아먹은 다음에는 10배까지 차이가 난다.   Q: 거머리를 무분별하게 시술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   A: 거머리를 함부로 쓸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다. 거머리 자체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무균상태가 될 수 없다. 늪지나 논에서 거머리를 잡아서 피부에 물리다 보면 혈관 안으로 병원성 세균이 들어갈 수 있어 감염의 우려가 있다.   또 거머리를 어항에 붙여놓고 불특정다수한테 거머리로 시술하다 보면 감염의 우려는 더욱 커진다. 과거 중세에 거머리를 많이 물려서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고 또 다른 문헌에는 쇼크를 일으킨다는 내용이 있다.   거머리 시술이 컨디션 저하, 2차적인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시술받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흉터 위험도 남을 수 있다. 특히 켈로이드 환자가 대상이 되는데 상처가 아물지 않고 긁으면 긁을수록 상처가 커진다. 이 환자가 거머리 시술을 받으면 100% 자국이 남는다. 한편 100명 중 한 명은 거머리 접촉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Q: 거머리는 의료용 폐기물이다?   A: 개인적으로 거머리 폐기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거머리 폐기에 대한 법적 조항은 없지만 거머리가 혈액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의료폐기물 간주해서 처리한다. 알코올이 담긴 의료폐기물통이 따로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 소개되는 블로그로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urle9698&logNo=10383178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