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 50: 7-15절 // 감사의 힘 // 2021년 11월 // 찬송
슈바이처 박사는 감사를 "삶의 비밀" 이라고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 이를 터득한 사람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 이런 사람은 삶의 신비를 모두 꿰뚫고 있다. 삶의 신비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일이다 "라고 하였다 감사는 신비한 일이다.감사는 어두움을 몰아내고 불평을 몰아내고 고난을 몰아내는 능력이다 . 감사는 인생을 변화시킨다 .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 하루에 3000번 감사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다케다 와헤이 어떤 이들은 장미꽃의 가시에 불평하지만, 나는 줄기에 피어난 장미꽃에 감사할 따름이다 알퐁스 카르 감사의 말은 행복을 만들고원망은 불행을 만든다.감사하면 행복의 문이 열린다.감사는 축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행복의 길로 직행한다.
첫째 감사는 진정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9-11] 구약시대는 제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반드시 제물이 필요했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양이 되셔서 단번에 죄사함을 이루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더 이상 제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들어가고 나갑니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제물말고한 가지 더 가졌가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예물입니다. 싱일조를 비롯한 갖종 서원물과 낙헌에물 처음 난 짐승의 새끼, 첫 수확한 농작물과 가종헌물을을 가지고나갔습니다. 드려진 예물로 하나님은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생계를 책임져주신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통해서 우리 신앙의 크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예물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되십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 손에서 나오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만물이주의 것입니다. 만물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50: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50: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50: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제물과 예물을 가져와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감사온도는 제로입니다. 받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윤상선교사님의 간증처럼 예배,찬양.기도 받으신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모든 것을 실패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바라볼 때 ,의지하고 기도했던 모습만 받으셨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다의 4대왕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자인 북쪽의 아합왕과 결혼동맹을 맺고 그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데려옵니다. 정치군사적으로도 하나가 되어 아합왕의 요청으로 아람과의 전투에도 참전했다가 대패하고 겨우 목숨만을 건져 돌아옵니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에돔 모압 암몬 등 3개연합군이 쳐들어와 그야말로 나라는 풍전등화의 위기를 만납니다. 에돔과의 전투에서 대패하고 숨도 돌리기전에 3개연합국이 쳐들어왔으니 더 이상 전쟁을 치룰 여력이 없습니다. 야하시엘을 보내서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며 여호사밧이 살아날 길을 알려줍니다. 바로 찬양을 통한 감사였습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찬양을 너무 좋아하십니다.하나님께 대한 감사였습니다.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이렇게 찬양으로 감사의 고백을 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여호와의 복병이 나타나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 박게 하여 순식간에 대적들이 멸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종 야하시엘의 말에 순종하여 성가대를 앞세우고 감사의 찬송을 부렀더니 죽음의 골짜기가 축복의 골짜기로 변하게 됩니다. 사자굴 속에 던져진 다니엘을 보십시오. 그는 날마다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배고픈 사자도 그를 어찌하지 못했습니다. 사자는 오늘날 우리 삶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시험입니다. 불평도 습관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합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불평이 인격 그 자체입니다. 불평의 습관에 사로잡히면 본인만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불평인생으로 살게 만들고 불행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나 감사를 습관화하면 감사가 훌륭한 인격을 만들어주고 행복의 길로 인도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얼굴빛을 밝게 만들어줍니다. 감사를 결심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좋은 일이 계속 반복되고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내려다 보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하다가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고 광야에서 메뚜기처럼 비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위기마다 함께하시며 건져내 주셨건만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한데 날마다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만나를 받아 먹으면서도 불평했고, 길을 가면서 길이 나쁘다고 원망했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했고, 지도자 모세가 잘못 인도했다고 원망했습니다. 불평과 원망만 일삼다가 인생이 불행하게 끝났습니다. 날마다 한줄 감사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마일리지 서비스는 일정 금액 이상 사면 스티커를 주거나 특별상품을 준다는 누적보상제도입니다. 살아가면서 누적되면 될수록 좋은 것이 있고, 누적되면 오히려 손해인 것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폭음, 폭식, 미워하는 마음, 편견, 나쁜 습관, 과도한 소비는 누적될수록 손해입니다. 무엇보다도 감사가 누적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마일리지의 특징은 처음 몇 번으로는 별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이용해야 그 점수가 누적되어 특별선물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감사의 마일리지 카드에는 얼마만큼의 포인트가 적립 되어있습니까? 불평이 누적되어 있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14절] 50: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은혜를 때닫고 평생감사하며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습니다. 세븐에듀 차길영대표처럼 고3때도 신앙부장으로 기도하고 몇시간 잠자고 공부했습니다. 성적도 좋았습니다. 결과는 낙방이었습니다. 제수하면서 수백명의 동료들을 통해 어디에서도 배울수 없었던 수학공식을 배우면서 나중에 최고의 강사로서 티칭 능력을 가지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선교사 김혜숙선교사님은 사산과,사기, 자녀출산,심장수술등 여러가지 시험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이래도 부족합니까? 나중에 아마존선교를 하면서 현장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쓰시기위해 믿음이 부족해서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그림이었음을 고백하고 감사감사했습니다.
감사는 보통 감사를 배우는 단계가있습니다. 신앙생활이 기쁘고 행복해서 감사의 조건 때문에 하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실천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복을 되돌려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것 감사하고 지금까지 부어주신복이 감사하면서 주를 위해 헌신하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감사가 성숙해지는 단게입니다. 신앙생활의 고난과 역경이 찾아옵니다. 단련하고 연단한 후에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사업이 어려워지고 건강이 문제가 생깁니다. 자녀나 가정이 위기에 빠집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셨으니까 감사하는 단계입니까? 모든 것을 가져가도 감사하는 단계입니다. 다니엘은 뜨거운 용광로속에 떨어지는 위기속에서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구해내지 아니하실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도 않겠다고 신앙을 지킵니다.
사람의 마음이 메마르면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사람에게서 감사가 사라지면 하나님이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부자요 복 받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불평하면 불평이 많아지고 감사하면 감사가 많아집니다. 자신에게 불평이 많으면 빨리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불평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감사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감사연습은 행복연습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좋은 것을 다 주셨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주셨는데 감사를 다 잃어버리고 원망과 시비, 갈등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대회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의 입에서 놀라운 감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만듭니다,[15절] 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실제 인물은 안요한 목사입니다. 37세 눈병으로 실명하자 아내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여러번 자살하려고 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요한아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너를 버리지 않으리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37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살았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뉴욕의 헬렌켈러 재단의 도움으로 신학을 졸업하고 한국인 맹인으로는 처음으로 신학박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나는 맹인이 되어 수지 맞았다. 보았던 37년 보다 못보게된 7년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감사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환경이나 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감사할 수 있는가, 할 수 없는가의 차이입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내 기도에 정말로 감사가 있었습니까? 기도하는데도 불안합니다. 걱정됩니다.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기쁨으로 바뀌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하므로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평강의 임재속에 들어가므로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근심이 사라집니다. 마음의 풍랑이 잠잠해집니다. 담대해입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할 때 수십미터 풍랑이 잔잔한바다가 됩니다. 가로막는 큰산이 평지가됩니다. 이것이 감사의 능력입니다. 내이름은 예쁜여자입니다. 저자 김희아집사는 얼굴의 많은 큰 붉은 점과 안면수술로 인해 일그러졌습니다.고아로 버려져서 부모가 누구인지도모릅니다. 얼굴 때문에 친구도없습니다. 쳐다보면서 밥맛이라고합니다. 친구가 부러운 것 하나는 얼굴입니다. 누군가 자기이름을 불러주는 것입니다. 희아야! 라고 자기이름만불러주어도 감사가 넘쳤습니다.
사할 때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가져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아쓴 오프라 윈프리가 이야기하는 감사 일기 쓰는 방법으로는 한 줄이라도 매일 써라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하여 에디슨, 베토벤, 링컨, 넬슨 만델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닉 부이치치, 스티븐 호킹, 헬렌 켈러 등 성공한 유명인들이 감사를 통해 명성과 부를 얻었다는 점이다. ]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감사로 그 문에 들어갑니다. 감사로 천국문이 열립니다. 죽은 나사로의 살아난 기적뒤에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나사로가 죽은 가운데서도 살려주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감사할 때 놀라운기적이 일어납니다.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자가 수족을 베로동인채로 걸어나옵니다. 감사할 때 자연법칙이 깨져버렸습니다. 환란날에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받습니다. 감사하므로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므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축복과 감사는 절대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두사람이 교도소에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한사람은 창살을 보고 한사람은 별을 보고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삶에서 무엇을 보고계십니까?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이미 나이 60이 넘었습니다. 몸에 지병이 있어 늘 불편합니다. 게다가 감옥에서 옥사하거나 순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가 로마 감옥에서 쓴 편지를 보면 한결 같이 감사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옥중서신 네 곳을 차례로 보겠습니다. 엡 1:16을 보면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빌 1:3을 보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했습니다. 골 1:3을 보면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몬 1:4을 보면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이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그의 마음을 그가 맞고 있는 견디기 힘든 조건과 상황을 뛰어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게 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우리 마음이 조건과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우리를 변화시켜줍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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