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S - Infra as a Service
인프라스트럭쳐 레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며, 위의 표에서 주의깊게 보실 부분은 하부의 인프라 부분만 제공됩니다. 즉, OS부터 상위의 모든 플랫폼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자가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는 관리 부담이 적어집니다.
- 가상 호스팅(VM Hosting) 서비스와 일부 유사하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Elastic 서비스 확장 관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매우 적은 수의 OS만 일반적으로 제공 됩니다.(일반적으로, 일부 Linux 배포판과 Windows Server만 제공)
- 고객은 여전히 직접 OS와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관리 해야 합니다.
- 유료 OS나 유료 DBMS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은 고객 부담일 수 있습니다.(RHEL, Windows Server나 MSSQL 또는 Oracle)
- 관리 측면에서, 개발자와 인프라 관리자의 역할이 부담될 수 있음. 인프라 관리자는 여전히 OS 및 OS 상부 전반적 보안에 대한 책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Amazon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서비스나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Azure Virtual Machine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SKT나 KT, LGU+와 같은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2012년 1월 현재, 초기의 IaaS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국내 서비스는 향후 빠른 속도로 발전하겠지요)
- 서비스사가 제공하는 형태로 VM을 이용(구축)할 경우 모니터링이나 프로비저닝 등도 손쉽게 구현 가능합니다.
PaaS - Platform as a Service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 하기위해 사용가능한 서비스와 기능들이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특히, 이미 구축 후 제공되는 인프라가 존재하기에 개발자는 상위의 플랫폼에서 빠르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서비스 가능한 특징이 있지요.
- 네트워크 연결 인프라부터 어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런타임까지 제공되며,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만 관리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Platform -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 과 세일즈포스닷컴이 제공하는 Force.com(세일즈포스닷컴의 Salesforces - SaaS와 다른 서비스입니다)이 PaaS의 대표적인 서비스 입니다.
- PaaS는 개발자와 개발사에게 인프라나 OS, 플랫폼 관리에 대한 부담을 거의 대부분 경감시킵니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볼때, 모든 부담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 PaaS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해 대부분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과 비즈니스 로직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관점의 클라우드 모델로 업계에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SaaS - Software as a Service
어렵게 적을 필요 있겠습니까. 어플리케이션의 소비 관점에서 제공되는 IT의 서비스 방식을 의미하죠. 조직이나 개인이 쉽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전달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대표적 의미입니다.
- SaaS는 위의 구성요소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서비스 제공의 관점에서 볼때 철저한 소비(Consume)를 목적으로 합니다. Finished Service의 관점으로도 볼 수 있으며, 서비스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개발이나 데이터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을 씌우지 않습니다.
- 기업소비 관점에서 본다면 세일즈포스닷컴의 CRM 서비스나, 개인 소비 관점에서 본다면 포털이 제공하는 웹메일도 하나의 SaaS 예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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