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래 한국 침략의 씨앗을 착실히 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내용을 넣더니 올해부터는 고등과정에도 똑같이 적용한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834694/H 결국 일본이 원하는 학생들의 머리 속은 이럴 겁니다.
독도는 일본땅 -> 한국 강제 점거 중 -> 일본학생들은 조국에 충성 -> 한국 나쁜 나라 -> 우리 땅 되찾자 -> 말로 안되니 전쟁하자 -> 예전에 우리가 지배했던 나라 -> 침략
그런데 일본이 간과하는게 하나 있죠. 우리가 달라졌다는 것이죠. 한반도는 더 이상 전쟁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일본은 우리나라의 해병대와 비슷한 수륙기동단을 2천명에서 3천명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07033&ref=D 한국 해병대의 주요 임무는 상륙작전입니다. 즉 적국이나 적에게 점령당한 자국 땅에 제일 먼저 상륙하는 최일선 부대죠.
<2018년 일본 육상자위대 공중기동 훈련 모습>
스기야마 신스케 신임 주미 일본대사가 한국의 성노예피해자들은 일본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215001267 멀쩡히 살아있는 성노예피해자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이죠. 아, 더 나아가 일본군과 성노예피해자들이 동지적 관계였다고 주장한 세종대의 박유하가 있죠. 박유하가 일본의 주미대사로 참 적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우리의 행안부장관)이 문재인대통령의 방북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16_0000230404&cID=10101&pID=10100 참 가지가지합니다. 우리가 언제 아베가 외국 방문에 대해 감놔라배놔라 한적 있습니까. 일본은 한국이 자기네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알고 있는 듯합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이 있죠. 니 분수를 알아라!
중국의 해군력이 한국, 일본, 인도를 합친 것보다 더 월등하다는 기사입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3459557 해군 뿐이겠습니까.
중국이 세계 최대 무인선박 자율운행시험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http://chinafocus.co.kr/view.php?no=11535 그런데 최대가 최고를 보장하지는 않지요? 결국 인공지능 싸움 아닐까요?
<중국 무인화물선 근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