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제우르 RAMLA Hotel 가프사에서 토제우르까지는 약2시간이 소요되었다. 내륙안쪽의 오아시스 도시며 과거 로마의 주둔 기지였던 곳이다. 과거 로마 주둔 기지였으며 14-19세기에는 사하라로 가는 카라반의 길목으로 번성하였다. 척박한 사막에서 아름다운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토제우르이다. 이 도시는 산악 오아시스 마을인 타메르자, 쉐비카와 미데스로의 투어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다. 특히 미데스 협곡은 잉글리쉬 페이션트를 촬영했던 장소이다.
토제우르 RAMLA Hotel 수영장 토제우르 RAMLA Hotel 조각상 토제우르 RAMLA Hotel 쉐비카 오아시스 입구에서 관광용품을 파는 사람들을... 튀니지의 산악의 황량한 황무지 쉐비카는 잉글리쉬 패이션트와 스타워즈의 촬영지 였던 곳이다.
이곳은 야자수 계곡 때문에 관광지가 되었는데 이런 척박한 땅에 물이 있다니...
쉐비카 오아시스 입구에서 관광용품을 파는 사람을... 쉐비카 오아시스의 가게1 쉐비카 오아시스의 가게2 쉐비카 오아시스의 가게3 쉐비카 오아시스 입구에서 본 보석원석1 쉐비카 오아시스 입구에서 본 보석원석2 쉐비카 오아시스 입구에서 본 보석원석3 쉐비카 오아시스1 사람들은 많았지만 입구와 출구가 달라서 오아시스를 감상하기가 좋다. 극히 적은 물뿐이고 말 그대로 황량한 모습으로 입구에 대추야자가 있어 이곳이 오아시스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했다. 세비카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촬영지로 돌아오지 않는 알마쉬를 기다리면서 케서린이 쓸쓸히 죽어간 동굴이 이곳에 있다. 동굴 역시 충분히 어두운 곳으로 영화속 슬픈 사랑을 탄식이라도 하는듯 우울한 동굴이라고 표현된다. 삶이나 여행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가장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것이고 스타워지는 가장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생각되는 영회이다. 쉐비카 오아시스2 쉐비카는 토제우르 인근에 있는 사막지대로 야자수와 물이 있어 관광지화된 오아시스이다. 쉐비카 오아시스3 쉐비카 오아시스에서 한 컷... 쉐비카 오아시스4 대추야자를 보니 오아시스가 맞는 모양이구나! 쉐비카 오아시스5 쉐비카 오아시스6 쉐비카 오아시스7 쉐비카 오아시스8 쉐비카 오아시스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 쉐비카 오아시스9 쉐비카 오아시스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 쉐비카 오아시스10 관광객을 만나니 무척 반가운 표정으로... 쉐비카 오아시스11 쉐비카 오아시스12 쉐비카 오아시스13 (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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