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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히말라야 친구들
 
 
 
카페 게시글
-7월 ~ 8월 북인도 라다크/스피티밸리 27일 천상의 길을 따라 떠난 북인도 라다크/스피티밸리 여행 (4)-<스피티밸리/단카르, 키, 키곰파, 키버>
노랑파프리카 추천 0 조회 423 17.08.30 19: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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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31 10:51

    첫댓글 찌짬마을
    작년에는 공사중이었는데
    내년이면 아마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고 싶어 멀리서 쳐다만 보았눈데 ㅎㅎ
    모든 걸 다 얻기가 힘든가 봅니다
    단카르 곰파 주위의 하늘과 구름이 참 예쁜데
    우찌 호수에는 반영이 없었는지
    작년에는 호수 반영이 끝내 준 대신
    하늘이 조금 아리송 ㅎㅎㅎ
    작년과 올해를 합치면 될 듯
    그래도 모두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단카로 곰파, 키곰파 등
    담고 싶었던 각도대로 담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담에 가면 제대로 담고 싶네요

  • 작성자 17.08.31 15:10

    스피티밸리를 여행하는 내내 밤에 비가 내리고 낮에도 오후가 되면 하늘이 먹구름이 잔뜩 끼어서 먹구름이 호수에 반영을 드리우는 바람에 시리도록 푸른 물빛이 아니라 우중충한 색을 띠는 바람에 단카르 호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찌참은 내년에 가볼려구요.ㅎ

  • 17.08.31 18:42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해당화로 알고 있는데...
    판공초에도 저 분홍꽃 핀 모습 사진으로만 간직!
    4천넘는 마을에서의 머뭄 이라니 놀랍네요.

  • 작성자 17.08.31 19:06

    네. 저는 몰랐었는데 다른 분이 제게 해당화라고 알려주셨네요.
    제가 워낙에 꽃에는 문외한이라서...ㅠㅠ
    키버라는 마을은 약 4,200 m정도되는 곳에 있는 마을이지만 고도적응만 문제없다면 밤하늘의 별도 아름답고 마을 뒤쪽으로 웅덩이만한 호수가 있는 곳까지 가벼운 트래킹도 하기 좋은 곳입니다.

  • 18.02.01 22:19

    환상적이 풍광을 보게 되네요.
    "제행이 무상하다"이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인데...
    우리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는 순전히
    여행을 하는 우리의 몫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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