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자마을1 2500m의 고지에 위치한 훈자마을은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영감을 줬다는 상글리라가 이곳이였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일본의 유명한 에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0년도의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훈자는 라카포시봉, 디란봉, 골든피크 등 6천에서 7천m급의 빙산들이 겹겹이 들러싸여 외부세계와 철저히 고립되어 있었다. 훈자마을(돌담 위의 아이)2 훈자마을(가게)3 훈자마을(학교의 담)4 훈자마을(정미소)5 훈자마을(청년)6 훈자마을(정미소)7 훈자마을(연료로 사용되는 동물의 배설물)8 훈자마을9 훈자마을(남아)10 훈자마을(빨레)11 훈자마을(화사한 꽃)12 훈자마을 아이들과 인증샷13 훈자마을(여아)14 훈자마을(다리)15 나무표시가 마을의 경계 표시로 나무다리가 약해 빈차만 겨우 지나가고 일행들은 걸어서 건넜다. 훈자의 풍경16 훈자(여아)17 훈자 발티드 성채(BALTIT FORT HUNZA) 사인보드에서 인증샷18 훈자마을에는 옛 훈자왕국 시절의 성채가 두 곳이 있다. 카리마바드의 발티드 성채(왕궁)와 아리마바드의 알티드 성채(왕궁)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발티드 성채로 올라와서 사인보드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발티드 성채(여아)19 훈자 발티드 성채(여아)20 훈자 발티드 성채(휴식)21 훈자 발티드 성채에서 인증샷22 발티드 성채는 티베트 공주가 시집을 오게 되면서 훈자풍의 양식과 티베트풍의 양식이 혼재되어 지어진 것이라 한다. 훈자의 건축방법은 나무를 우물정자형으로 쌓아 기둥을 삼고 건물을 지었다. 성의 중심인 왕궁은 2층으로 되어 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어 훈자왕국 시절의 유물이 조금 남아있다. 이 왕궁의 백미는 무엇보다도 높은 곳에 있기에 경관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발티드 성채 뒷쪽으로는 험한 산계곡이 병풍과 같이 둘러처져 있다. 그 절벽 위에 이글레스트 라는 호텔이 있다. 아리마바드 마을의 저 멀리에 알티드 성채도 보인다. 훈자 발티드 성채에서 인증샷23 발티드 성채 박물관(유물)24 박물관(유물)25 박물관(유물)26 박물관(훈자왕국의 왕사진)27 박물관에서 인증샷28 박물관(의자에 앉아서)29 박물관(누워서 포즈를)30 박물관(유물)31 박물관에서 현지인과 인증샷32 발티드 성채(대포)에서 인증샷33 훈자마을(가게)34 훈자마을(가게)35 훈자마을(살구)36 훈자의 나무는 당연히 살구나무이나 뽕나무, 포도나무, 백양나무도 많다. 일년내내 살구를 달고 산다는 훈자의 사람들!! 이러한 습관이 훈자에서는 암을 몰아낸다. 살구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훈자마을(엄마와 아기)37 식당벽에 걸린 사진(발티드 성채)38 입장료는 8000원으로 내부에서는 별 볼만한 것이 없었다. 오사마 빈 라덴 사건 이후에 관광객이 줄어 현재는 여행객이 급감 했다고 한다. 식당(점심)39 이번 여행 기간 중에 가장 맛이 있는 점심식사를 한 곳이기도 하다. 식당 벽면에 걸린 선전물40 (201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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