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2015년 07월 즈음에 어떤 성도님께서 제게(블로그) 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성도님께서 주신 말씀은 요한계시록 해석과 관련한 간략한 말씀을 주셨었는데요.
댓글을 주신 그 성도님은 저와 교제가 계속적으로 있던 분이 아닌, 거의 모르는 성도님이셨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댓글을 주셨을 때는, 처음 보는 아이디로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전혀 모르는 분인줄 알았는데, 댓글을 나누다가 그 성도님께서 어떤 카페에서 자신의 닉네임이 어떤 닉네임이다 - 라고 알려주셔서, 그 때서야, 그 성도님께서 예전에 (어떤 카페에서) 제가 올린 게시글에 댓글을 몇번 남겨주셨던 분이었음은 나중에 알게 된, 그런 성도님이셨습니다.
어째든 그 성도님께서 요한계시록 관련 해석을 저에게 문득, 갑자기 나눠주실 아무런 특별한 연결고리가 그 당시엔 없는 분이셨는데, 그 성도님께서 주님의 감동하심 때문에 문득 글을 주시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관련 이해에 대해 간략하게 나눠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그 귀한 성도님과 댓글을 이어가면서, 그 성도님께도 말씀 안 드린 부분이 있었는데요.
사실, 그 성도님께서 제게 요한계시록 관련 이해를 나눠주신 바로 그 당시는, 제가 요한계시록 특정 말씀 부분에 있어 제 마음 속으로 혼란스럽게 여기고 의아해 하며 나름의 고충을 겪고 있던 당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와 지속적인 교제를 하셨던 성도님도 아니셨는데 주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하고자 그 성도님이 최근에 갖게 된 계시록 관련 이해를 남긴다면서 댓글을 주신 그런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 자신에게는 그런 그 성도님의 나눔이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일일 수 있음이 더 실감이 나는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이 글에서 나누려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성도님께서 저에게 나눠주셨던, 요한계시록 관련의 이해를 소개해 보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성도님께서 나눠주신 내용은,
요한계시록 6장에 기록된 여섯번째 인이 여호와의 날(/주의 날)을 의미하며, 뒤이어 나오는 나팔 재앙들은 6번째 인 재앙에 대한 부연 설명 이다. -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섯번째 인 때, - {요한계시록 6:13 -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 이 구절로서 수많은 우주의 운석들이 불공이 되어 지구로 떨어진다는 내용으로 우리는 짐작할 수 있는 구절입니다.
여섯번째 인에 이은 7번째 인 후에 나오는 <나팔 재앙> 이 요한계시록 8장부터 기록되어 있는데요.
우리는 보통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여섯번째 인의 재앙 때 요한계시록 6:13절에 기록된 바, 하늘에서 운석/별들이 무수히 불공처럼 떨어지겠구나 - 라고 보통 생각한 후,
요한계시록 7장을 지나 요한계시록 8장에 기록된 나팔 재앙에 대한 말씀을 보며 6번째 인 때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 것과 <별개의> 사건들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첫째 나팔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요한계시록 8:7}
둘째 나팔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 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요한계시록 8:8-9}
셋째 나팔 -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요한계시록 8:10-11}
넷째 나팔 -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요한계시록 8:12}
위 첫째에서 넷째 나팔 재앙 말씀을 살펴 보면, 첫째, 둘째, 셋째 나팔, 특히 둘째 나팔 재앙 때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진다는 말씀과, 셋째 나팔 재앙은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둘째와 셋째 나팔 재앙으로 기록된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과 별은 여섯번째 인 때 떨어지는 하늘의 별들과 <별개의 *다른*> 또 다른 별들 이 또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이해라고 생각되나, (저도 그랬었고요.)
작년(2015년) 7월 경에 말씀주신 성도님께서 나눠주신 내용으로는, 여섯번째 인의 재앙에 대한 부연 설명이 일곱 나팔 재앙이라는 깨달음을 갖게 되셨고, 그 시작 또한 주님께서 먼저 요한계시록을 다시금 읽어보라는 감동을 주신 후, 읽게 되었을 때 이런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고 함께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내용을 나눔은,
3 일의 흑암이 이제 곧 임하게 되리라는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감동과 계시의 말씀들을 세계적으로 여러 성도님들께서 동시적으로 받고 있는 지금의 시점이고,
3 일의 흑암이 임하면서 여섯번째 인의 재앙이 임하는 것으로서 요한계시록 6:13절에 기록된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는 재앙에는, 작은 운석들이 불공이 되어 떨어지는 것과, 그 중에는 매우 큰 운석이나 작은 별이라고 불리울 수 있을 만큼 매우 큰 크기의 것도 함께 지구로 떨어지는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도님께서 나눠주신 여섯번째 인과 뒤이어 나오는 나팔 재앙들이 여섯번째 인에 대한 부연 설명이라는 이 깨달음을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글을 읽으시는 성도님들께서 한번 상고하고 주님 안에서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 기도로서 상고해 보실만한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좋으신 우리 주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고 맡김으로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뜻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 신랑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요한계시록 관련 이해를 나눠주신 성도님께 이 부분을 공개로 나누고 싶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지 못하였으나 좋은 마음으로 나눈 것이니 혹 마음 상하시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할렐루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Revelation) 9장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 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참고(소개) 링크: (아래 소개하는 사역자의 메세지는 제가 현재로서는 동의하지 않는 내용도 있으나, 취할 수 있는 내용들도 있다고 여겨져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주님의 귀한 인도하심을 받으시어 각자 분별로 유익만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요한계시록 10:7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The Voice of the Seventh Angel (일곱째 천사의 소리) (THE PROPHETIC WRITING in Spring 1967 through J. LELAND EARLS) ▶ http://www.firstloveministry.com/Earls/booklets/vsa/vsa-entire.htm |
출처: ARMY OF JESUS 원문보기 글쓴이: 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