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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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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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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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두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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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에서 순이 몇 개 나오지 않는 귀한 나물입니다.
자연상태로 재배하여 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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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으로 드실 수는 없고 반드시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데쳐서 초장에 찍어 드시거나
초무침, 장아찌 등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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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순
(개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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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이 뛰어난 엄나무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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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으로 드실 수는 없고 반드시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데쳐서 초장에 버무려 드시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장아찌를 담궈도 좋고 참두릅과 달리 냉동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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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독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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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약재로 쓰는 독활의 순입니다.
참두릅이나 개두릅은 나무의 순인데 반해, 땅두릅은 초본(풀)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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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으로 드실 수는 없고 반드시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참두릅보다 향이 강하여 드시기에 다소 거북할 수 있으나 강한 향 때문에 참두릅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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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
(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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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 모양이 삼잎처럼 생겼다고 삼나물이라고 합니다.
이른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먹습니다. 맛이 매우 좋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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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으로 드실 수는 없고 반드시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데쳐서 무침으로 드셔도 되고
찌개에 넣어드시거나 장아찌를 담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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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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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식감에서 산나물의 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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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싸서 쌈으로 한번 먹어보면 다른 쌈은 먹기 힘듭니다.
살짝 데쳐 쌈밥으로 드시거나 장아찌를 담가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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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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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의 대명사라 할 수 있고 자연상태로 재배하여 향이 좋습니다. 기침, 가래를 멎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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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 쌈, 장아찌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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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엉겅퀴
(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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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으로 유명하지요.
섬유질이 가장 많은 산채로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고 소화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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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으로 드셔도 되고
무침이나 된장찌개에 넣어드시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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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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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과 향이 좋습니다.
기관지, 호흡기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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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서 무침으로 드시면 식감이 매우 좋고, 장아찌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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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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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매우 뛰어납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어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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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으로 드셔도 되고, 데쳐서 무쳐 드실 수도 있으며, 곤드레밥처럼 해드셔도 됩니다.
향이 너무 진하여 거부감이 생기시는 경우, 전이나 부침, 튀김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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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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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잎도 먹을 수 있고, 향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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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으로 드셔도 되고 무쳐드셔도 됩니다.
향이 너무 진하다고 생각되면, 전이나 부침, 튀김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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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참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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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참나물이라고 판매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일본 원산의 파드득나물(삼엽채)입니다.
자연상태에서는 매우 귀한 나물이 되었고, 발아, 생육이 까다로워 재배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일본산 파드득나물은 향과 식감이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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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으로 드셔도 되고, 데쳐서 무침으로 드셔도 됩니다.
향과 맛이 뛰어나 ‘참’나물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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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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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약으로 쓰는 잔대의 순입니다.
달짝지근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뿌리를 이용하는 식물이므로 순은 여러번 채취가 안되기에 매우 귀한 산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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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서 무침으로 드셔도 되고
샐러드처럼 날로 무쳐서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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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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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위장병약의 대명사인 삽주뿌리(창출, 백출)의 순입니다.
에부터 며느리도 안준다는 매우 귀한 나물이고 시중에 판매가 거의 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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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셔도 되지만 쓴맛이 강해 물에 우려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침 등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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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자
(미나리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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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싹이라고도 하며, 식감이 좋고 맛이 부드러운 산채입니다. 자연상태에서도 흔치는 않고 재배하는 경우도 흔치 않아 시중에서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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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샐러드 등으로 드셔도 되고, 데쳐서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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