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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중학교!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성실, 자율을 교훈으로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육성에
앞장서는 대현중학교!
박춘화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실력으로 존경받는 교사, 정직하게
행동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대현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조외순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이날 5교시와 6교시에 1학년 전 9개반에 인성교육을 했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김미경 진로인성부장선생님과
담당 박미령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현중학교 학교전경
학교현황과 목표
대현중학교 교훈, 학교 교육목표, 학교장 경영방침
조외순교감선생님과 담당부장 김미경선생님의 현황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1반 성명( 손준혁 )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4월 20일 5,6교시 전직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창의 인성 교육을 수강했다.
지금은 강사로 활동 중이신 것 같은데, 딱 봐도 풍채에서 느껴졌다. 위엄이 43년간 교정 생활을 하여 쌓으신 연륜도 느껴지면서 위압감도 들었다.
살면서 성적보다 중요한 게 있다면 인성일 것이다. 인성교육은 성적,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더 가치 있다. 인성은 말 그대로 ‘인간성’을 뜻한다. 인간 됨됨이가 돼야 뭘 하던 성공할 수 있고 사회생활도 잘 할 수 있다. 성적, 성적, 성적만 중시하다가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공부만 잘 하지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들을 것이다. 인성에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 중요한 인성의 한부분이다. 소심하게 모든 일에 소심하고 망설이고, 되돌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묻히고,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까?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그런 자세가 리더십의 기본이다. 리더십이 갖춰져야 자심감도 생기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으로 당당한 사람도 될 수 있다.
그런 자세들이 모여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 줄 것이다. 인성, 인성하지만 실제로는 모두에겐 악이 있고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나쁜 마음이 있을 수 있고, 또 착한 마음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착하다고 나쁘다고 무시하지 말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해줘야 한다.
강사님께서도 이런 길을 올 수 있도록 해준 가장 큰 은인이 친구였다고 하셨다. 옆에 있는 친구가 바른 자아형성과 인성이 잡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된다.
원만한 인간관계가 이래서 중요한 것이다. 부디, 인성교육 잊지 말고 잘 기억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짐하면서 노력할 것이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2반 성명( 정유현 )
강사명 : 김영인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서 우리나라가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도덕적인 정신과 배려를 잘하고 또 겸손함 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예를 들어서 길을 걷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본다면 주워서 가까이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주고 음료수 등을 다 먹고 나서도 그 쓰레기를 땅에 버리지 않고 집에 가져가서 버리거나 가까이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센스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버스, 지하철 등 공공시설 등에서 노약자에게 양보해 드리고 임산부, 어린이, 몸이 힘드신 분들께 양보를 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예전에는 잘 지켜졌으나 오늘날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버스, 지하철, 공공 시설에서는 요즘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 게임 등을 하기 때문에 자신을 우선으로 해서 자리 잡고 스마트 폰을 꺼내어 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선진 국가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앞장서 이끌어 나가지 않는 다면 선진국이 되기가 힘들 것이다.
오늘 강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예절, 도덕적인 정신, 배려를 좀 더 신경 써서 지켜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강사선생님께 많은 가르침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3반 성명( 문재영 )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인성교육을 통해 한 동영상을 보았다. 한 어머니와 아들에 관한 것이었다.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한테 놀림을 받고 자랐다. 어머니가 한쪽 눈이 없고 집안이 가난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가난이 싫고 자신의 부끄러운 어머니도 싫어서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대에 진학했다. 그 후 서울로 어머니를 홀로 나누고 올라가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겼다. 그렇게 자기 어머니를 잊고 살아가던 어느 날, 집 앞에 누군가가 초인종을 울렸다. 누군가해서 밖에 나가 보니 자신의 어머니였다. 자기가 고아라고 말하고 결혼한 아들은 자신의 부인에게 부끄러워 모른 체를 하며 내쫓았다. 그 후 동창회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 온 아들은 어머니의 생활이 궁금해서 집에 들르게 되었다. 집에는 인기척이 없었고 쓰러져 있는 자기의 어머니가 없었다. 옆에 편지가 있었는데, 내용을 본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킨 한 구절이 있었다. ‘너는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눈을 잃어서 내 눈을 줄 수밖에 없었단다.’ 이 구절 하나로 아들은 애통하게 울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었다. 난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또 실감한다. 어머니는 항상 내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다 들어주시고 또 도와주신다. 힘든 일이 있으면 곁에 있어주시고, 짜증을 내도 다 들어 주신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떤 형태로든 날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이 시대의 주역인 것 같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4반 성명( 김서영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이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아버지의 모성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 이야기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 함께 살고 있는데 그 집에 불이 난 것이다. 아버지는 그 때 깨서 같이 자고 있던 어머니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였는데 옆방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어머니를 내려두고 옆방으로 가 아기 2명을 데리고 불이 난 집을 빠져 나왔다 이 화재로 인해 아버지는 손이 다 녹아 내리고, 얼굴에는 화상을 입어서 아이들을 키울 수가 없었다. 결국 아이들은 고아원에 맡겨졌다. 고아원에 맡겨진 아이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고아원으로 갑자기 찾아왔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린 줄 알았는데 자신들의 눈앞에 나타난 아버지가 손이 다 녹아서 없고, 얼굴도 이상한 사람이 되어 있는 것에 놀랐다. 아이들은 차라리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길 바랐고 그를 피하였다. 아버지는 그 뒤로 절대 나타나지 않았다. 아들, 딸은 결혼을 다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갔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가 살던 움막에 갔는데 아버지의 시신이 있었다. 그 때 한 남자가 들어와 아버지는 화장을 하지 않기를 원하셨고 평생소원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자마자 아버지를 화장하여 아무 곳에나 뿌리고 왔다.
그리고 물건들을 전부 불태우고 흔적과 자취를 없애려고 하는데, 책을 다 태우고 있는 도중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일기장에는 아버지가 왜 그렇게 손이 녹고 얼굴에 화상이 있었는지에 대한 과정이 적혀 있었다. 그것을 보고 아이들은 울면서 아버지를 화장한 것에 후회를 하였다. 이 이야기가 가장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잊고 사는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잊고 있었던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해야겠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5반 성명( 김민준 )
강사명 : 배선환 선생님
오늘은 전 울산과학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배선환선생님과 창의 인성 교육을 했다. 오늘의 주제는 ‘인성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이었다. 일단 우리는 명문가의 자식 교육을 보았는데, 삼보컴퓨터 회장, 이영태 회장님의 가문 교육을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그 가문은 자식교육을 이렇게 하였다고 한다.
‘지고 밑져라’ 그래서 나는 많이 놀랐다. 인성은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일단은 배려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배려라는 것은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하는 마음을 말한다. 배려 중에서 선생님은 말조심을 강조하셨다. 또한 우리가 여학생들한테는 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동영상을 하나 보여주셨다. 그 내용은 밥을 놔두고 한쪽 통에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좋은 말, 예쁜 말을 하고, 다른 한 쪽의 밥통에는 싫어, 꺼져, 짜증나 같은 나쁜 말, 안 좋은 말을 하였다. 그렇게 한 달 후 비교를 해보니, 좋은 말을 했던 밥통에는 누룩 곰팡이, 즉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좋은 곰팡이가 생겼고, 다른 밥통에는 아예 밥이 그냥 썩어 있었다. 이처럼 선생님께서는 말을 아주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우정은 friend와 관련이 있는데, 뒤의 end는 끝까지 갈 수도 있고, 잘 못하면 바로 끝장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셨다.
나는 이 수업을 수강하고 나서 매우 큰 깨우침을 얻었다. 그리고 우리는 꼭 꿈을 찾아야 한다. 꿈이 없으면 아예 그 꿈을 잊어버리고 살고 꿈에 대한 단어조차 잊어버리고 행복 또한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꼭 꿈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심어주신 것 같다. 가끔씩 이런 수업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반드시 꿈을 찾아야 한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6반 성명( 윤준서 )
강사명 : 임한열 선생님
오늘 들은 교육은 우리나라에 대해서였다. 교육을 받고 현재 내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나라 즉 국가가 없어서 떠돌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은 것에 비하면 살 수 있는 땅과 여러 권리를 누릴 tn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현재 나는 학생이므로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빛낸 김연아 선수와 같은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 본받고 싶다.
우리나라 주변에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나라에 비해 작은 이 나라에서 최고의 기술과 인물들이 나온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더 대단했던 것은 후진국이어서 나른 나라에게 자원을 받던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어 다른 나라를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내가 가장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 내용은 ‘통일’에 대한 것이다. 우리 세대가 짊어진 가장 중요한 임무를 ‘통일’이라고 생각한다. 통일이 된다면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한 민족 한 국가였던 북한과 통일하여 힘을 합친다면 더 멋진 나라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노력을 하며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로 넘어 온 온 북한 이탈주민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점을 도와주고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오늘 들은 이 교육이 우리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고, 두 시간 동안 수고해 주신 임한열 선생님께 감사드렸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7반 성명( 이정원 )
강사명 : 신정웅 선생님
창의 인성교육을 받는 도중 신정웅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들 중에서 나는 접시꽃 당신(도종환)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 기억에 남는다.
접시꽃 당신에서 도종환 시인의 부인이 임신을 하였을 때 의사는 도종환 시인을 불러서 아내가 피를 흘리면 지혈이 되지 않는다고 임신중절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임신중절 수술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한 생명을 포기할 수 없고 자신이 곧 태어날 한 생명의 어머니이기 때문이었다. 도종환 시인은 그 말을 듣고 아무 말을 하지 못하였다. 도종환 시인의 부인은 자신이 어머니란 3글자의 사명을 다하고 죽었다. 어머니의 사명이 무엇이냐 물으면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지만 오직 어머니들의 마음은 언제나 자기 자식을 생각하고 사랑한다. 그런데 사랑한다고 해서 꼭 목숨을 바칠 필요가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어머니의 대부분은 자식이 다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런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못할망정 요즘은 어머니께 반항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에게 접시꽃 당신의 사연을 알려주면 어머니께 감사할 것이라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8반 성명( 송은현 )
강사명 : 손수목 선생님
오늘 5,6교시에 창의 인성 교육을 하였다.
살면서 인성이 바르게 서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인성교육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
한 엄마가 두 아기를 구하기 위해 활활 타고 있는 집에 들어가 구해냈다. 얼굴에는 화상을 입고 두 다리는 심지어 많이 다쳐서 제대로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간이 흘러 두 아들은 열심히 공부해 큰 아들은 전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 수석을 차지하였고, 작은 아들은 전국 2위 대학교 수석 입학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어릴 적 어머니가 희생하신 것을 잊고 나 몰라라 한 것이다. 거지꼴의 화상을 입은 어머니가 자신의 졸업식에 온다는 것이 창피했는지 자신을 찾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없다고 하라고까지 했다.
어머니의 입장이라면 기분이 당연히 안 좋았을 것이다. 자신이 열심히 뒷바라지 하고 두 아들만을 위해 살아왔는데, 자신의 꼴이 누추하다고 자신을 보지 않으려고 하니 배신감이 들어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러자 작은 아들이 눈에 거슬려 작을 아들을 보려고 갔는데, 결국 보지 못하고 정문에서 나가려고 하는 순간, 작은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업고 들어갔다. 그리고 잘 보이는 자리에 앉혀 “ 이분이 전의 어머니이십니다!”라고 자신의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분이라고 자랑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작은 아들은 큰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인성이 얼만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인성과 지혜가 밑바탕이 되어야 인생도 성공하는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인성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고, 부모님의 사랑이 또한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 되는 좋은 강의였다.
제 9회 창의‧인성 교육 수강 소감
( 대현 )중학교 1 학년 9반 성명( 최혜리 )
강사명 : 안중환 선생님
학교에서 5,6교시에 창의 인성 교육을 받았다. 우리 반은 안중환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을 해 주셨다. 우리는 인성교육의 내용이 실려 있는 책으로 교육을 받았다. 내용은 21세기를 살아 갈 청소년에게 어떤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할 지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5교시에는 글로벌 시대의 선진 국민, 6교시에는 올바른 인터넷 윤리를 배웠다.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꼭 필요한 것이 인성이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그냥 인성이라고 하면 조금 거리가 먼 것 같고, 실천이 어려운 것만 같다. 하지만 역시 이번 교육에서 나와 인성의 거리를 좀 더 좁힌 것 같다.
우리는 성숙된 민주정치의 실현과 국민 모두를 위한 국민 복지 정책을 펴 나가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선진국민의 시민의식을 착실하게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청렴을 생활화하고 이해하고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고 돕는 자세를 갖추어 세계인이 인정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또 다른 바른 생활 자세는 교통질서나 공공장소에서 휴대 전화 사용 시 조용히 하거나 진동으로 하는 것처럼 배려하는 자세도 중요하고, 친환경적 태도도 가져야 한다.
결국 인성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도리이고 지금 이 시기뿐만 아니라 평생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인성이 좋은 사람들을 원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야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효와 선을 실천하자. 그리고 우리 모두 인성이 넘치는 한국인, 세계인이 되자.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저절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가 생기진 않는다. 이상적인 미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 모두 창의 인성을 통해 이기적이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나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정말 많이 깨닫고, 처음에는 단어부터 익숙지 않았던 교육이었지만, 이를 통해 나를 알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안내해 주는 특별한 교육인 것 같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