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그리스 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한 그리스 출신의 팝페라 테너.. 그리스 출신의 테너로 소니뮤직에 발탁되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성장. '마리오 프랑굴리스' 는 유럽 무대에서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너이다. 아프리카에서 출생한 그리스인 '마리오 프랑굴리스'는 그리스의 아테네 '콘서바토리움' 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후 런던의 바비칸센터에 있는 '길드홀'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1988년 '레 미제라블' 의 타이틀 역인 '마리우스' 역을 맡아 열연한 것이 '마리아 칼라스' 장학금으로 이어졌고, 이는 또다시 테너 '앨프리드 크라우스' 에게 사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후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의 초대로 런던 허 마제스티스 극장에서 공연한 '오페라의 유령' 에서 '라울' 역을 맡아 열연했고,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왕과 나' 의 '룬' 타역을 맡아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크로스오버 데뷔 앨범 'Follow Your Heart' 는 거의 일년간이나 빌보드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챠트를 장식하였다. 배우수업과 줄리아드 장학생으로 오페라 성악의 기초가 완벽하고, 뛰어난 지중해적인 목소리와 스타일, 음악적 열정은 그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깊고 푸른 눈에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 등 영화배우를 능가하는 멋진 외모만큼이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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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부사님, 시간나시면 카페에 음악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