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
뉴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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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19일(현지시각) 렘데시비르와 바리시티닙을 코로나19 치료제로 병용 처방할 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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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코로나 치료제로 '렘데시비르+바리시티닙' 긴급 승인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877
2020년 6월 10일
뉴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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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등 대부분 후기 임상단계 약물은 '신약재창출' 약물
현재 최종 승인에 가까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는 대부분 신약재창출을 통해 개발된 약물이다. 약물의 기전별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 면역과잉반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는 자가면역치료제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치료제가 대부분이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는 코로나19 치료제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다. 미국, 일본뿐 아니라 지난 3일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긴급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다.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의 RNA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다.
렘데시비르 외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나 아비돌(성분 유미페노비르)과 같은 긴급승인을 획득했거나 곧 승인받을 것으로 보이는 약물이 최종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 외에도 현재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케브자라(성분 사릴루맙)', '악템라(성분 토실리주맙)', '올루미언트(성분 바리시티닙)' 그리고 '자카비(성분 룩솔리티닙)'는 모두 환자들의 과잉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치료제다.
특히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은 과잉면역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면역 치료제가 임상시험에 적용 중이다. 특히 로슈의 악템라와 일라이릴리의 올루미언트는 렘데시비르와 병용요법으로 더 다양한 코로나19 공략을 모색 중이다.
국내에서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내 신약 '슈펙트(성분 라도티닙)'가 지난달 28일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임상3상을 승인 받았다. 최종 승인까지 받는다면 국내 신약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신약재창출된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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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상 어디까지 왔나…치료제는 후기임상, 백신은 임상2상
https://www.news1.kr/articles/?3960405
5월 말 슈펙트는 러시아에서 임상3상을 시작 하였다.
올루미언트(성분 바리시티닙)도 비슷한 시기에 임상3상을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1월 20일 금일 바리시티닙이 미 FDA 긴급승인을 받았다.
그런 바리시티닙하고 라도티닙의 임상3상 시작 시기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러시아에서 임상3상을 테스트하고 있는 라도티닙도 결과가 나올때가 됐다는 것이다.
일양약품 2020.11.13 분기보고서 발표에서 전임상에서 효과를 확인 하였다고 했다.
분기보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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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OVID-19와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전임상시험을 완료하여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해외에서는 러시아 R-Pharm에서 임상 3상 IND 승인 완료 후 현재 임상 시험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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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방역에 한층 더 힘을 싫어줄 라도티닙을 러시아에서는 빨리 발표해주길 바라며
최근 몇일 째 300명식 확진자가 나오는 지금 시기에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사용 승인을 내줘서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려줬으면 좋겠다.
코로나블루 너무 힘들다. 가즈아~
테스형 코로나 또 왜이래~
가자가자 코로나19 이전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