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양자 제1차 총회는 호텔측이 주선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수분양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의 이름도, 연락처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총회를 언제 어디서 연다고 해봐야 이 카폐를 보는 소수의 사람들만 알게 됩니다. 호텔측이 총회 일정을 잡은 뒤 분양자 명단을 보고 모든 분양자들에게 서면 통보를 해야 합니다 . 다른 호텔도 첫 총회는 그런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 총회에서 대표단을 뽑고 대표단이 분양자 명단을 호텔에서 넘겨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대표단 선출은 원칙적으론 투표로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론 자원자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간에 누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누구를 추천할 수도 없고 누가 좋다고 찬성할 수도 없습니다. 때문에 대표단으로 활약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 자원하고 이들이 각자 자기 소개를 한 뒤 박수로 추인받는게 좋습니다. 대표단은 10명 정도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대표단이 할 일이 큰 것부터 소소한 것까지 많아 인원이 좀 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대표단이 여러 명이라야 서로 감시와 견제를 하게 돼 투명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10명이 넘으면 너무 많아 일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단으로 일할 사람입니다. 대표단은 결코 힘이나 쓰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기를 희생하며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제가 해보니 그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따라서 대표단 자원자는 첫째, 모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단 지위를 이용해 뭔가 좀 챙겨보겠다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서로 불신과 불만에 빠지게 돼 대표단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 합니다. 둘째 희생하고 봉사할 만한 시간적 여유도 좀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의외로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합니다. 셋째, 법률,세무,회계,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특히 인터넷, 카카오톡,카페 운영 등에 지식과 기술이 있는 분이 꼭 필요합니다. 여성분들이 좋습니다. 꼼꼼히 이런 일을 잘 하기 때문입니다. 분양자들 간의 연락 등 이들의 할 일이 무척 많습니다.
대표단이 일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잘 처리하고, 일의 진행 과정을 카페를 통해 분양자들에게 알리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분양자들이 대표단을 신뢰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분양자들 사이에 파벌이 생깁니다. 파벌이 생겨 이 파 저 파로 갈려 싸우면 그 호텔은 그 순간 망하고 맙니다. 그런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 분양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그러자면 우선 대표단이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양자들은 대표단을 신뢰해야 합니다.
카페를 분양자 주도로 다시 만들지 말고 호텔이 개설한 현 카페를 물려받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는데 그건 곤랍합니다. 카페는 우리끼리 만들어야 우리끼리만 정보가 공유되고 비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일하다 보면 비밀 유지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카페를 그대로 물려 받으면 우리끼리만의 비밀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첫댓글 그럼 호텔에 1차 총회 주선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총회 주선을 요구를 해야 겠네요~~
그렇습니다.아직 급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빨리 해서 대표단을 구성하는 게 좋겠지요
수분양자분들 각자 미래자산 개발 전화해서 총회주선 요구 하시죠 수분양자 모임도 자꾸 물어보니까 카페 개설 해 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누군가가 요구를 해야되는군요....
저도 적극 협조하겟습니다.
메스컴에서도 호텔에 대해서 여러 부정적 이야기가 나오고 걱정이 많은 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될것입니다
까페 이야기가 나온지 시간이 좀되엇는데 글올라온 것을보니 불과 몇분만 참여하셔서 관심이 많치안은것 갇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참여방법이 어려울 수도있으니까 일단 호텔쪽에서 서면으로 일방적으로 소집을 한번은 해서 총회를 한다음 열락처를 받아 이방법이 어려은 분들은 카톡이나 문자로도 열락이 가능 하도록 해야될것 갓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걱정입니다.
제생각은 일단 호텔쪽에서 총회를 소집하고 그때 명단을 받아 카톡이나 문자로도 열락이 가능하게 해야되고 되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는 것을 호텔측에 알려야됩니다
계화님 말씀이 맞는것 같읍니다 호텔 객실은 많은데 회원은 74 명이라....
넘 저조 하고 아직 까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읍니다
홍보 부족인것 같네요....
처음에는 어쩔수잆이 호텔의 도움을 받아서 명단을 입수하고 다음 일을진행 해야될것갇아요
며러분들은 어떠하셨어요.
저는 잔금 진행중에도 왜이렇지 하는 의문들이 있었는데도 갇은 분양자들 열락처를 전혀 몰라 딥답했읍니다
우리서로의 공동익과 리젠트마린의
성공적인 경영을위해 힘을모아야할때입니다. 운영사에서 창립회원에게 총회소집을통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714호
네, 저도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말씀대로 첫 총회는 운영사 측에서 소집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사도 적극 협조해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회원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호텔측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첫 총회는 호텔측에서 소집해야 합니다. 첫모임에서 어떻게 하던 대표단을 구성하고 회원들만의 카페를 개설해서 호텔운영에 관한 모든 문제들을 토의하고 검토해서 결론을 도출해내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호텔을 소유하고 호텔관리,운영에 대한 대표단에서 일해본 유경험자 이신 김랑기612호님께서 대표단을 구성하는데 총무 역활을 해 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공직에서 예산집행및 회계감사 업무를 30년 넘게 근무하고 퇴직한 사람으로서 카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제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카페를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표단을 만들고 공동 대응을 하는 것은
회원들님의 권리를 보장 받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리젠트마린이란 호텔이 다른 호텔보다
좋다는 소문이 나고 차별화되어야
더 많은 호텔 수익이 나고
그 수익이 회원들께 배분되겠지요.
지금은 리젠트마린 경영층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호텔을 반석위에 올리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젠트마린 경영층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호텔을 홍보하고 다른 호텔과의
차별화 전략을 세워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하고
한달에 한번은 경영관련 자료를 모든 회원에게
공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단에 참여를 하지많지만
경영자료를 보면 이해를 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의 댓글은
큰 힘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집을 분양 받으면 하자보수를 합니다.
회원님들은 분양받은 객실의 하자를
알고 계신가요...?
리젠트마린에 하자보수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았지만
특별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하자보수는 회원님의 자산을 보호하고
리젠트마린란 호텔을 반석에 올리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은 하자보수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대표단을 떠나 경영층의 투명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회원의 요구에 당당하게 자료를
공지하는 회사는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투명경영으로 유명한 회사들이 되았습니다. .
우리의 리젠트마린호텔이
호텔업계에서 투명경영으로
유명한 호텔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대표단은
경경층과 화합으로
회원님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호텔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자료는 개인정보보호란
명목으로 알기는 힘들것입니다.
리덴트마린에서 총회를 개최하지 않는다면
전화번호를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밴드를 만들고 밴드 가입으로
공유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606호 김강민 동참 합니다 총회는 회사측에서 먼저 주선해주여야 되는데요 여러번 전화했는데
반응이 없네요
여
기 회원수가 84명 입니다 여기모인 사람만이래도 연락처공유해서 모임을 주선해 보지요
먼저 제에 전화번호로 호실하고 사는곳 알려주시면 어느정도 인원이 되면 모임을 주선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연락주세요 010 3267 6769 입니다
일단 이름부터 통일 하는것이 어떤지요?
000 아무개
이런식으로
어떤분은 영문 어떤분은 이름
이런것보단 일체감으로 하는것이 단합의 기초 아닐까요...100마디 말보단 행동으로
어제 오늘 연락 오신분 두분 계시네요 앞에서 다녀 가신분들도 연락처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방금 리젠트 장순영 이사님 하고 통화 했는데요 서울에서 모임을 갖는 날자하고
장소 알려주시면 공문 발송해주신다 했읍니다 모임 날자 장소는 제가 알아보겠읍니다
예 좋읍니다
특별한일 없음 참석 하죠......
시간을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퇴근 시간 지나서 일까요 아님 평일 오후 2시쯤으로 할까요
가능한 모두 참석 가능한 시간이 좋을것 같은데요 처음 이구 하니 글고 전 특별한 일 없음 시간은 상관없는데.....
아무래도 복잡한것보단 조용한 시간때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5월 19일 용산역 회의실 예약증 입니다 되는데로 제주 장순영 이사님깨 공문 발송 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니 부정적인 마음에서 긍정적으로 빠뀌네요.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첫모임이 열리면 꼭참석 하겠습니다.
저도 꼭 참석할께요~~
미래자산개발 (운용사)가 모든 총회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운용사가 ,회의장,일시등 결정하여 수분양자에게 공문을 발송하면 될일을,,, ,분양자들에게 미루는인상을 주는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