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계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그어 놓은 선을 넘어
저마다 삶을 향해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
I can fly the sky
Never gonna stay
내가 지쳐 쓰러질 때까진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지금 내겐 용기가 필요해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길을 갈 테니까
지금 나를 위한 약속
멈추지 않겠다고
또 하나를 앞지르면
곧 너의 뒤를 따라잡겠지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Ah-ah-ah-ah-ah-
Ah-ah-ah-ah-ah-ah-
Ah-ah-ah-ah-ah-
Ah-ah-ah-ah-
다시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내 전부를 걸었으니까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Ah-ah-ah-ah-ah-
Ah-ah-ah-ah-ah-ah-
Ah-ah-ah-ah-ah-
Ah-ah-ah-ah-
제가 선택한 곡은 가호의 시작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내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소신을 품은 곡이고 꿈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뜻의 가사들 같아서 나도 노래에서와 같이 내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결심을 갖게 해주는 것 같고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인 것 같아 이 노래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가사 중에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라는 가사를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조연 또는 들러리 인생들은 주연인 자신보다 먼저 앞질러가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노래의 문학성은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가사 말고 "난 나의 길을 갈 테니까", "다시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와 같이 충분히 서로 다른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가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문학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