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어얼구나-몽골족 발원지, 대삼림, 대초원, 대습지

[단군신화]

내몽고 어얼구나-몽골족 발원지, 대삼림, 대초원, 대습지

어얼구나는 후룬베어시 산하 현급시로, 중국 북방 국경도시로 러시아와 강을 사이에 두고 서부와 북부는 에르구나강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마주보고 동북부는 흑룡강성 막하현과 인접해 있다.

지리적 지형을 보면 어얼구나는 내몽골 자치구 크론베어시 대흥안령 서북쪽 기슭에 위치하고 크론베어 초원 북단, 엘구나강 오른쪽 기슭에 있다.어얼구나시는 해발 576미터로 여름 피서 여행에 적합한 북방의 작은 도시이다.

어얼구나시 경내에는 모르도가 국가삼림공원, 엘구나습지, 엘구나강, 중러계하관광구 흑산두항구, 흑산두고성유적지 등 관광지가 있다.

▣모르도가 국립삼림공원  莫尔道嘎国家森林公园
모르도가 국가삼림공원은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가삼림공원 중 하나로 원래 삼림지역에서 목재를 운송하는 기차가 지금은 관광기차로 바뀌었다.

모르도가 국가삼림공원도 대흥안령에서 단풍을 감상하는 곳 중 하나로 

중국의 마지막 한온대 원시림이다.삼림지 내의 수종은 낙엽송을 위주로 하고(75%), 그 다음은 자작나무(14%)이다.

▣어얼구나 습지 额尔古纳湿地
어얼구나 습지는 근하습지라고도 하는데 중국에서 현재 원래의 상태를 가장 잘 유지하고 면적이 비교적 큰 습지이다. 대흥안령 서북쪽에 위치하고 어얼구나강 동쪽 기슭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12.6만 헥타르로 에르구나강과 그 지류(근하, 델브간하, 하울하)의 모래사장에 속한다.

어얼구나 습지는 종이 풍부하여 많은 조류의 중요한 비호 장소가 되었다.이곳은 두루미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번식지 중 하나이자 세계 멸종 위기 물종인 기러기의 중요한 서식지 중 하나로 매년 이곳에서 이주하여 머무르는 포주와 새끼 백조의 수가 각각 전 세계 전체 수량의 17%와 19%를 차지한다.

엘구나습지풍경구는 국가 4A급 풍경구로 내몽고 후룬베얼시 어얼구나시 소재지인 라브대림 서쪽에 위치하고 어얼구나습지 일각이다.뿌리강은 은색의 옥띠처럼 평탄한 초원에서 구불구불 흐르고 강, 호수, 식물의 색깔은 사계절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한다.

어얼구나습지 관광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엘구나시 중심에서 3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크론베어-만주리-엘구나관광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주봉TV탑은 해발 720m로 남쪽 비탈이 완만하고 북쪽 비탈의 가파른 절벽 아래가 습지이며 주요 자연경관으로는 마제도, 동심도, S굽이 등이 있다.

어얼구나습지박물관은 습지를 주제로 연구, 전시, 교육, 홍보, 오락을 하나로 모은 대중화 박물관이다.

습지박물관의 부지 면적은 14000평방미터이고 건축 면적은 2000평방미터이며 건축 스타일은 주변 환경과 습지와 하나가 된다.관내에 4개의 전시 구역, 1개의 구막 영화관을 설치하고 실체 표본, 실경 복원 등 수단을 통해 습지의 유형, 특징을 보여주며 어얼구나 습지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관내에는 실경 전시구, 과학 보급구, 전시구, 체험구를 조성해 습지를 가까이서 느낄수 있도록 했다.

▣어얼구나강 额尔古纳河
어얼구나강은 흑룡강의 정원이고 중러계하로 내몽고 동북부 호론베어시 경내에 위치한다.

어얼구나강은 전체 길이가 970킬로미터이고 전체 유역 면적은 15만 평방킬로미터이다.

어얼구나강 오른쪽 기슭은 대흥안령 원시림으로 몽골족 등 수많은 사냥민족의 발상지이며 천교성 기스칸의 고향이다.약 서기 6세기 중엽에 철목진의 조상인 구언씨와 백록씨는 엘구나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오연하, 크루룬강, 토라강 세 강의 원천인 부르한하르돈 지역으로 옮겨 방목했다.1206년에 철목진은 오렌강변에'이와 바활러우루스'(대몽골국)를 세운 후 몽골 기병을 이끌고 남쪽으로 정북하여 진정한 세계를 횡단하고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몽골 제국을 점차적으로 세웠다.칭기즈칸이 몽골국을 건립하기 전까지 엘구나강 지역은 그의 어머니의 씨족 홍기라부의 유목지였고 13세기에 철목진 칭기즈칸의 큰동생 하사르에게 분봉되었다.건국 후 엘구나기를 세웠고 나중에 엘구나의 왼쪽, 오른쪽 깃발로 나뉘어 오른쪽 깃발을 토대로 엘구나시를 세웠다.

▣어얼구나강 경계강 관광지 额尔古纳河界河旅游区
길이 667킬로미터의 엘구나강은 중국 수탉 모양의 판도에서 거대한 관의 윤곽을 구불구불 그려냈다.

니부초 조약 이후 중러 양국은 수로 중심을 경계로 한다.

현재 엘구나강 경계의 강 구간은 이미 풍풍경구로 개발되어 관광객들이 유람할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배를 타고 너비가 10여 미터에 불과한 경계를 따라 유람하지만 갯벌에 별들이 빽빽하게 널려 있고 갯벌 양안의 시냇물이 종횡으로 흐르고 관목이 무성하며 러시아 마을은 지척에 있다. 때때로 노란 머리카락과 푸른 눈, 높은 코를 가진 러시아인들이 강가에서 일하고 낚시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민족향(은화 러시아족민족향) 恩和俄罗斯族民族乡
어얼구나에는 2700여 명의 러시아족과 5000여 명의 화러 후예가 살고 있다.19세기에 어얼구나는 대량의 사금을 발견했고 사람들이 잇달아 금을 캐러 왔다. 채금공들은 러시아 여자를 아내로 맞았다.10월 혁명 때 한 무리의 러시아 귀족들이 피난을 위해 잇달아 엘구나에 와서 정착하였다.한 세기의 통혼을 거쳐 점차 새로운 민족인 화러의 후예가 형성되었다.이들은 용모상으로는 러시아인의 특징과 생활습관 일부가 남아있지만 제대로 된 현지 사투리로 시간과 역사, 문화의 기적을 개탄하게 한다.

은화러시아족민족향은 전국에서 유일한 러시아족민족향으로 내몽고자치구 호론베어시 엘구나시 산하에 관할하는 향진급 행정단위이다. 관할구역은 2089.11평방킬로미터이고 엘구나강을 경계로 러시아와 마주보고 국경선의 길이는 75킬로미터이다.인구는 약 2000여 명으로 한나라, 러시아, 몽골 등 10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30%는 러시아족이고 건축은 러시아풍이 많다.

은화향 경내 원시림지는 약 120만 묘, 초원은 40만 묘, 경작지는 20만 묘, 임초의 덮개율은 80% 이상에 달한다.구름 관광지, 더 멋진 여정을 발견.주민의 생산 생활과 풍속 습관은 시종 원시적인 러시아 민속 풍습을 유지하고 있다.러시아식 목각에 거주하며 러시아족의 식습관과 명절을 고수한다.

▣몽골족 발원지 蒙兀室韦苏木-蒙古族发源地
몬우실베수목은 대흥안령 북쪽 기슭에 위치하고 동쪽, 남쪽 양쪽은 끊임없이 푸른 산을 둘러싸고 있으며 엘구나강과 다른 구불구불한 산 사이의 하류는 넓은 습지를 구성한다.몽골족은 현재 대소성 유적지 10여 개를 보존하고 있으며 몽골 민족의 발원지이다. 비교적 깊은 몽골족이 뿌리를 찾고 제사, 관광, 고찰 등 역사 문화적 의미와 저력을 가지고 중국의 중요한 러시아족, 화러 후예들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독특한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다민족 융합 문화를 가지고 있다.실웨이는 일년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가 그림과 같고 봄에는 산꽃이 난만하고 시냇물이 감긴다.여름에는 숲과 바다, 파도, 새가 지저귀고 꽃이 향기롭다.가을철 층림이 온통 물들고 색깔이 찬란하다.겨울에는 흰 눈이 새하얗고 은빛 옷차림이 수수하다.

2015년에 몽골의 기원인 몽골실베민족문화원이 정식으로 개원하여 몽골족 동포들이 순례하고 조상을 제사하는 성지가 되었고 몽골실베는 중요한 관광 목적지로 발전했다.
2017년 10월에는 크론베어시 몽우실베수무가'전국 생태문화마을'에 선정되는 데 성공했다.

▣홍길라부 몽골대영-관광지 弘吉剌部蒙古大营-游玩景点
어얼구나시에서 북쪽으로 약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양지바른 언덕에 있는 몽골포가 햇빛 아래에서 유난히 눈에 띈다. 이것이 바로 홍길라부 몽골대영(개발된 관광지)이다.역사상 홍길라부는 몽골에서 명성이 자자한 귀족 부락이자 미녀를 많이 생산하는 부락이다.칭기즈칸의 어머니, 아내, 며느리는 모두 이 부락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홍길라부 대영은 몽골족, 다알족, 오륜춘족, 러시아족 등 다민족 풍토를 농축시켰다. 두꺼운 몽골 족장조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아가씨의 무용도 볼 수 있다. 말을 타고 달리며 활을 잡고 화살을 쏘는 것은 전통적인 프로젝트이다.대영의 몽골포는 모두 홍길라부에서 황가에 시집가서 명성이 자자한 공주들이 명명한 것이다.

▣격류하 표류 激流河漂流
어얼구나에 가면 격류강에서 표류하는 것이 즐거움이다.격류하는 얼구나강에서 가장 큰 지류 중 하나로 대흥안령에서 발원하여 맑고 투명하다.

근하습지(어얼구나 습지)는'아시아에서 가장 큰 습지'로 불리며 중국이 원래의 상태를 가장 잘 유지하고 면적이 가장 큰 습지다.근하 양안의 울창한 원시림 120여 킬로미터를 따라 다른 지역의 습지 풍격과 다른 습지를 형성하였다.흥미가 있다면 뿌리강에서 표류할 수 있다. 물살이 완만하기 때문에 햇빛 아래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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