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1 죄 값은 어떻게 치루어야 되는가?
죄 값을 당신의 목숨으로 대신 한다면 당신은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당신의 목숨과 대신할 수 있는 상대 가치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짐승을 다 잡는다고 하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있습니까?
결코 값을 그것으로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명예, 돈, 권력, 부모, 형제, 남편, 아내, 아들과 딸...... 그리고 그 어떤 것과 어느 누가 당신의 목숨을 대신하며 죽어줄 수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이 자기 죄 때문에 각자가 죄 값을 치러야 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남아 있을 자가 있겠습니까?
『 죄 값을 치루는 조건은 ?』
① 사람이어야 하며 죄가 없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죄의 유전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혈과 육의 몸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罪)는 없으시니라.(히4:15)
☞ 그가 우리 죄(罪)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罪)가 없느니라.(요일3:5)
☞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罪)에서 구원(救援)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18~21)
② 반드시 피를 흘려야 죄가 용서됩니다.(죄의 값은 사망이요 (롬6:23))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17:11)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赦)함이 없느니라.(히9:22)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救贖)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救贖) 곧 죄사 함을 받았으니...... (엡1:7)
※ 구속(救贖)의 의미?
1) 되사다. 회복시키다.
2) 몸 값을 지불하다.
3) 속죄(贖罪)하다.
4) 죄에서 구해내다 - 속량(贖良)
③ 죄의 값이 영원히 치러져야 합니다.
원죄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지은 죄는 용서되고 앞으로 지을 죄는 자기가 해결해야 된다면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또한 자범 죄는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면 누가 죄 지은 것을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돈, 명예, 권력, 어떤 노력의 댓가나 다른 사람이 대신 할수 있는지요?
마귀는 당신을 끝까지 붙들고 속이며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은 죄를 양이나 소로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지을 때마다 회개하여서 될 일일까요?
만약의 경우에 당신이 죽기 전에 회개를 못하고 죽어버렸다면 당신의 생각은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죄를 지을 때마다 생각날 때마다 회개하여야 된다면 이것 또한 우스운 일이며, 근본적으로 해결 받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죄 값은 단번에 영원히 치러져야"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 세번 또 그 이상에 걸쳐서야 비로소 당신의 모든 죄가 용서된다면 죄 용서받을 자가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회개도 단번에 죄 용서도 단번에 끝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의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토록 끝냈다고 말씀하십니다.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1~14)
④ 용서하시는 자와 용서받는 수혜자와의 의(義)가 합당하여야 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옷을 나에게 선물하여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않고 입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도 어느 한 사람만 짝사랑하고 있다면 온전한 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짝사랑하는 자에게는 고통이 따를 뿐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영적으로 거듭난 사실이 없다면?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양자 된 사실이 없다면? 참으로 그러하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가운데 구주로 믿는 자마다 차별이 없이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예수는 우리 범죄 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롬4:25~5:2)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 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3:25~26)
⑤ 단번에 끝나야 될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9:25~26)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히9:12)
☞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赦)하셨은 즉 다시 죄(罪)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7)
☞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이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