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인 요인일까?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 19 환자가 늘어나는 것 같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19, 예방접종을 하라는 현수막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종종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며칠 전 귀가 한 제노가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불쑥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으니 실내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 하면서 방으로 들어간 후 방문 밖 출입을 하지 않으면서 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었다. 베란다 쪽과 연결되어 있는 창가로 가 필요한 것이 없는지 상태가 어떤지 물으며 지낸 지 여러 날이 지났다. 고령이라는 약점을 안고 살고 있는 시기인 지라 옛날과 달리 걱정이 앞서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기침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렁 인다. 더군다나 옛적에는 듣지도 못했던 앓는 소리가 신음처럼 들릴 때는 가슴이 아플 적이 많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옆에서 지켜보았을 때 금강처럼 강한 면이 이외로 많았던 사람이었다 겉으로 보아서는 연약해 보이지만 정신적으로는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책임감도 쇠덩이를 온몸을 감싸고 있는 사람처럼 누구보다도 강한 면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무릎병이 들더니 당뇨가 생기고 한쪽 시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잃은 상태로 변하였다. 그리고 먹는 약도 점점 늘어가더니 고관절 쪽과 허리도 재발되어 통증관리에 심혈을 기울어야 할 정도가 지금의 제노의 몸 상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밖으로 들어내지 않다가 중요한 치료를 받게 되면 가족으로서 보증성격 또는 각종 시술이나 치료 목적에 따라 발생될 수 있다는 여러 가지 내용을 적시한 서류에 동의서약을 할 경우 동반하여 병원으로 가 절차를 밟는 일도 생긴 것이 최근의 일이다. 50여 년을 의료기관에 종사한 사람이라 남들보다 많은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나 이제는 자신 스스로 해 왔던 일들도 가족들 특히 나의 도움이 필요해진 것이 한두 가지 생겼다. 그럴 적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월에 대한 원망도 들지만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앞으로 나의 바람이 있다면 우리 부부는 남은 여생만이라도 아프지 않고 나름 건강하게 살면서 하루 또 하루를 평화 안에서 안주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산다. 오늘도 아픈 중에도 홍천에 있는 수녀원에서 바자회 행사를 위하여 제노에게 옷 귀중을 부탁한 모양이었다. 그 사실로 인하여 보낼 걱정을 하기에 귀탁할 옷을 거실로 내놓으라 한 후 대부분 방한복이라 부피가 커서 부피를 줄여 에어를 제거하는 비닐주머니에 넣고 박스 포장을 한 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보내주었다. 이러한 일도 종종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착한 인성을 경험할 경우가 참 많다. 아주 오래전에도 귀가하는 시간이 늦어 알고 보니 새로 만들어진 지체부자유 장애인들을 모신 시설에 의료봉사를 하느냐 주말이면 늦은 귀가가 이어졌었다. 그 시설에 여러 가지 행정적 도움이 필요하자 나에게 도움을 청했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뛰어다니며 해결하고 내부시설도 보완하고 외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지로용지를 만들어 주변에 나누어주며 10,000원 기부를 독려하여 재정적 자립에 효과를 얻은 적도 있었다. 이러한 일들에 단초는 늘 제노가 제공한 일이었다. 이젠 건강이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되었으니 극복과 치료를 통해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로서 늘 응원하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그 세력이 많이 약하되었고 건강한 연령층에게는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면역효과가 발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노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위협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종합병원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면회를 제도적으로 막는 경영방침을 고수하는 종합병원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제노의 확진을 보면서 재삼 경계심을 갖게 된다. 이에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대한 경계심을 갖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19와 관련된 자료를 공유하는 의미에서 몇 자 적어 놓는 것 입니다. 또한 독감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확진자가되는 것보다는 예방에 만전을 기해 확진자를 피해 가는 것이 좋은 노년의 삶인 것 같습니다. 아무쪽록 겨울철의 복병인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19를 철저하게 예방하시고 건강한 겨울을 유지하시기 기원합니다. 특히 독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통증을 비롯하여 증세는 코로나바이러스19 보다도 더욱 가혹하다는 것이 의료진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1.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양성 통보를 받으면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5일간 격리가 권고됩니다.
- 이 기간동안 확진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각종 증상 발생 시 의료기간을 방문해야 합니다.
-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이 끝내도 증상 발생 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확진 자 격리기간 동안 생활수칙
- 외출을 자제한다
- 외출 시 마스크 작용하고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한다
- 격리 중인 사람은 가족과 식사를 하거나 동일 공간에서 활동을 자제한다.
- 외출 시 도보나 개인 차량 이용해야 한다.
3. 격리 참여자의 혜택
- 격리는 의무가 아니지만 권고사항 잘 이행 시 생활금 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건강관리
1) 증상 모니터링 -코로나 19 관련 의심 증상은 광범위하여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체온 측정하고 기타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알려야 한다.
2) 자체치료 – 약물 투여 전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기존 기저질환이나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항바이러스제는 중증 환자에게만 처방될 수 있으며 부작용 등을 고려하는 복용을 원 칙으로 한다.
5. 의료기관 진료
1) 증상 발생 시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중증화를 방지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2)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특화 진료 시스템 갖추어져 있다. 해당 센터는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6. 생활 수칙
1) 감염 전파 방지 – 집 안에서 개인 공간을 확보한다.
2) 개인방역수칙 – 집 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 특히 핸드폰, 리모컨, 도어핸들 등 정기적 소독 필요함.
화장실 사용 후 손 소독하고 공유하는 화장실은 소독을 우선으로 한다.
7. 결론
코로나 확진자의 격려기간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격리기간 동안 확진자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증상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격리기간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