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사지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저자이시노 타카시 , 아이자와 마나 | 역자 김주영출판단츄별 | 2013.12.20.페이지수128 | 사이즈 148*210mm판매가서적 11,700원
책소개
『고양이 마사지』는 고양이가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스킨십을 통해 반려인과 고양이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독자의 이해가 쉽도록 일러스트로 해설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고양이 마사지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저자 : 이시노 타카시
저자 이시노 타카시 (石野 孝)는 수의사. 1987년에 아자부대학 대학원 수의사 과정을 마치고, 1991년에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수의 침구학을 공부했다. 그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카마쿠라ㆍ켄키동물병원을 개업한 그는 오랜 시간 최신 서양의학과 전통적인 한의학을 융합시킨 동물 치료를 연구한 끝에 [고양이 마사지]를 개발했다.
현재 일본전통수의학회 이사, (사)일본펫마사지협회 이사장, 일본 메디컬아로마테라피동물임상수의회 이사장, 중국전통수의학연구배훈센터 명예고문, 난징농업대학 준교수, 내몽골농업대학 동물의학원 특빙연구원을 맡고 있다.
저자 : 아이자와 마나
저자 아이자와 마나 (相澤 まな)는 수의사. 일본전통수의학회 소동물임상침구코스 프로그램과 일본 초메오바시의학회 기초 코스를 수료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CHI INSTITUTE 소동물 수의침술 마사지 & 수의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난징농업대학 인문학원 준교수를 맡고 있으며, (사)일본펫마사지협회 이사, 일본 메디컬아로마테라피 동물임상수의부회 이사, 일본 핸드메이드도그소프협회 이사, 중국전통수의학국제배훈연구센터 객원연구원, 일본 호모토키시코로지협회와 일본전통수의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자 : 김주영
역자 김주영은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사아타마 세이가쿠인대학교 일본문화학과에서 공부했다. 유학 생활 중에 일본의 반려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한국에 돌아와 뱅갈고양이 ‘티겔’이를 입양해 반려 중다. 2010년 사아타마 국제 컨베이션에서 한국어 통역을 담당했고, 2013년에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글로벌 기업 공동체 젠(GEN)의 홈페이지 한국어 안내를 번역했다.
감수 : 김홍석
감수자 김홍석은 수의사.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리베동물의료센터 원장으로 대한수의사회 대의원과 서울시수의사회 상임이사, 서울시수의사회 컨퍼런스 홍보위원장, 한국수의영양학회 이사 등의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청 ‘동물복지종합계획 수립위원’으로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살 피는 일을 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고양이 마사지 # 고양이 마사지
목차
intro
04 책머리에
08 고양이에게 치유받는 생활
chapter1 치유하는 펫 마사지
24 음양론
26 오행설
28 경락과 경혈
44 고양이 마사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46 마사지의 기본 테크닉
chapter2 기본적인 림프 마사지
56 림프란
58 4대 림프절 마사지
62 얼굴 마사지
66 발의 경혈 마사지
67 얼굴의 경혈 마사지
chapter3 목적별 마사지(릴랙스 편)
70 어깨결림
73 다이어트
78 스트레스 해소
81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85 원기 충전
chapter4 목적별 마사지(트러블 편)
90 배뇨 트러블
94 위장 트러블
97 배변 트러블
100 수면 트러블
103 체력 감퇴, 권태감
106 귀 트러블
108 눈 트러블
111 앞다리 트러블
113 뒷다리 트러블
116 요통
120 무릎 트러블
122 피부 트러블
125 감기
column
54 고양이 다이어트
68 고양이 꼬리
88 따듯한 타월 마사지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p.25
음양론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한의학에서도 몸 전체를 음과 양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과 양의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병에 걸린다고 보고 있으며, 무너진 밸런스를 가다듬는 활동이 자연치유입니다. 지압이나 마사지는 그런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p.28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체내에는 가로 방향으로 굵은 경맥이 관통하고 있고, 세로 방향으로는 가는 맥락이 그물의 눈금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경맥과 맥락을 총칭하여 경락이라부르는데, 경락 중에는 동물의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조정, 유지하는 기(氣), 혈(血), 수(水)가 흐르고 있습니다.
p.56
고양이가 운동부족일 때는 림프관에 적당한 압력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림프액의 흐름이 나빠집니다. 차가운 기운이나 저체온 등에 의해 혈액 순환이 나빠지거나, 스트레스로 혈관의 수축이나 근육의 긴장을 일으켰을 때도 림프액은 흐름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배뇨의 횟수가 적어지거나 염분의 과다섭취와 노화로도 림프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p.73
최근 조사에서 고양이의 40%가 비만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중성화에 따른 비만, 건강을 챙기지 않는 식생활, 스트레스에 따른 비만 등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비만이 질환은 아니지만, 요통, 심부전, 당뇨병, 암, 아토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사지와 함께 당분, 지방을 많이 함유한 캣푸드를 줄이는 등의 대책도 세워야 합니다.
p.97
고양이에게도 변비, 무른 변, 설사 등의 배변 트러블이 자주 있습니다. 원인은 편식, 소식을 하거나 수분을 적게 섭취하거나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 등 여러 가지입니다. 고령의 고양이도 변비나 무른 변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설사를 할 때나 변비일 때도 같은 경혈을 자극합니다. 여기에서는 설사, 무른 변, 변비 등의 트러블을 개선하는 쾌변 마사지를 소개합니다.
p.125
감기란 동물의 몸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두통, 발열, 오한, 체통, 비염, 기침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1년 내내 발병하지만, 주로 이른 봄이나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감기 치료 보조의 효과뿐만 아니라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사지를 하도록 합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치유하고 치유받는 고양이 마사지
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어떻게 하면 우리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양이가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예방의학 [고양이 마사지]
다이어트, 감기, 신장질환, 배변 트러블 등에 효과가 있는
간단한 마사지로 고양이를 건강하게!
사람처럼 고양이도 이제 노령화 시대가 되었다. 예방수의료의 발달과 반려문화의 성장으로 고양이의 수명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고양이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은 어떻게 하면 고양이의 건강을 지킬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은 고양이가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스킨십을 통해 반려인과 고양이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고양이 마사지]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고양이 마사지]는 고양이가 병에 걸린 이후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기 이전 단계에서 고양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진정한 의미의 예방의학이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와 접촉하고 만지는 단순한 행위가 실은 경락, 경혈, 림프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고양이의 경락이나 경혈, 림프를 배우면 고양이의 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양이 마사지]는 질환이나 트러블을 단순한 문제로 보지 않고, 고양이의 육체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과 감정 변화를 관찰하여 심신의 밸런스를 취하도록 돕는 것이다. 마사지를 꾸준하게 고양이에게 해줌으로써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에 보다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와 직접 접촉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게 되면서 서로 간의 신뢰를 향상시키게 되며, 이러한 심리적인 효과를 통해 집사와 고양이의 사이가 한층 좋아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가 쉽도록 일러스트로 해설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고양이 마사지]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리뷰]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람은 반려동물에게 치유받으며 살아간다
지금은 반려동물과 함께 인생을 동행하는 반려인구가 무려 1천만 명에 달하는 시대다. 이제 사람과 반려동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은 어느덧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다. 이렇듯 반려동물은 사람의 외로운 삶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반려문화도 차츰 성장하고 있다.
우리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 보면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언어적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표정일 때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저런 표정일 때는 어떤 기분이 드는 것인지, 경험과 습관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는 있지만, 반려동물의 생각과 행동을 100% 다 이해하고, 그에 맞춰 케어해 줄 수 없다는 점은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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