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서울시 마포구 망원1동 386-4
전화: 02)336-1330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250m, 성산초등학교 맞은편
(영업시간)
월: 오후5시~새벽3시
화~토: 오전 10:30~새벽5시
일: 오전12시~밤10시까지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망원동즉석우동 」에 다녀왔네요. 사실 뭐 특별한 것이 있나 하고 급긍금해서 간 것이죠. 생각보다 4인용 테이블 16개뿐인 작은 규모의 식당이네요. 주차장도 4대만 주차가능할 정도로 작고. 어묵우동을 시켰는데, 즉석우동이라 그런지 면발은 부드럽고 고명으로는 쑥갓, 파, 김가루 그리고 어묵이 들어 것같네요. 다른 우동집과 차이점이 있다면 요금은 선불이고, 매운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는 점이죠.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이 있는데 보통맛을 시켰는데도 먹고나면 속이 쓰릴정도로 상당히 매운편이죠. 이집은 합정 먹거리골목 인근에 있어서 그런지 특히 청춘남녀가 많이 찾는 곳이죠. 혼잡을 피해서 11시 20분쯤 갔는데 먹고나올쯤 손님들이 약속이나 한듯 밀려오네요. 주로 주문하는 메뉴로는 즉석우동, 어묵우동 그리고 돈까스인 것같네요. 돈까스는 런치타임만 천원 할인해서 7천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8천원을 받죠. 수요미식회 100회특집에서 한사코 촬영을 고사한 집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하고 들렸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못찾겠고 기타 누락자(맛집)로 남겨둬야 할 것같네요.
어묵우동 6,000원
즉석우동 5,000원
돈까스 8,000원(런치타임 7,000원) 런치타임 10:30~14:00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좀 맵긴해도 맛있는 즉석우동이네요.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250m, 성산초등학교 맞은편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기업은행을 돌아나가면 바로 나옵니다.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주차는 4대 가능합니다.
수요미식회 촬영을 한사코 거절한 맛집 - 망원동즉석우동
서울시 마포구 망원1동 386-4
전화: 02)336-1330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250m, 성산초등학교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