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아(드로잉 아무튼식물 비공식 줄임말) 2024 7 24 해바라기를 만나다 오늘도 어김없이 웰컴? 도서를 만납니다 첫번째 질문과 틈만나면 두 권 김희련샘의 추천 도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지요~ 결론은 틈만나면 스케치북을 펴자 드로아를 드로잉 ㅋ 말이 되나 몰라요~~
각자의 가슴에 품은 해바라기가 있었죠? 다 생각이 안나지만 정숙샘의 고흐의 해바라기는 강렬함 그 자체 비극적인 화가의 삶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얽힌 치열한 삶이 고흐의 해바라기를 탄생시키지 않았나 죄송 다 기억못해서요 ㅠ 무튼 우린 오늘도 해바라기와 끝장보기에 성공한 듯 합니다 그죠? 오늘도 저는 희련샘의 칭찬과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 시간안에 끝냈다는 자체 긍정평가를 끌어냅니다 ㅋ
경숙님의 동화적 순수함을 지닌 그림이 집중 칭찬을 받으신거 같구요 열정 가득한 샘들의 해바라기 작품에 반했습니다 모두 드로아의 자랑입니다
태양을 향해 고개를 쳐드는 해바라기처럼 우리도 뜨거운 8월 정면도전에 성공하고 9월에 화요일에 만나요 잠시만 안녕 드로아~~ by 글: 김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