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선원 포교 이야기]
- 경상국립대 연화동아리 붓다선원 템플스테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도와 명상으로 붓다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붓다선원 주지
덕원입니다.
지난 11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부터 진행된 데일리 템플스테이 주제는
'진공관 음악 감상(소리명상)' 이었습니다.
총 8명의 학생이 함께했습니다.
붓다선원 부처님께 함께 인사드리고, 축복경을 합송한 후
음악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리를 내가 듣고 싶은데로 듣습니다. 그리고 취향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제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드릴 것입니다. 싫어하는 음악에 저항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오로지 귀를 열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악을 듣는 시간은 묵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듣는 시간동안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연화동아리 학생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세상의 소리를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주는
연화동아리 학생들이 되시길 발원합니다. _()_
첫댓글 수희찬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