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 참석자 7명 사진 좌로부터
이채근, 이용근, 손창호, 김재룡
우도섭, 장철호, 정연일
개인사정으로 불참자 2명
김종구, 강영용 입니다.
03.11(화)오전12시~오후4시 12,000보 8Km 걷다.
교대역 한우명작 오찬~서울중앙
지방법원 뒷산 둘레길 ~서리골공원
~누에다리(폭 3.5m, 길이 80m)~
몽마르뜨공원~서리풀공원~서초역
하산을 하였다.
하산후 서초역인근에서 이용근회우가 보시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오늘의 짧은 여정을 반추하면서 다음 분기 정기모임을
04.10 전후하여 여의도 벚꽃축제때
하기로 하고 고단한 몸을 각자 집에서
풀기로 하고 혜여 졌습니다.
<장철호 작가/총무> 응원글
다소 먼길에서 온 셋사람을 포함하여
오찬에는 7명이 모였다.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끝도없이 주고
받으며 누에꼬치처럼 풀어가다가 다음 코스로 봄기운이 완연한 몽마르뜨 공원으로 이어지는 누에다리에서 한컷 찍고 걸었다.
약한 미세먼지 아랑곳하지 않고,
봄바람 맞으며 물오른 수양버들의
파릇함과 누른 잔듸사이 노오란 야생화가 노옹을 반갑게 맞이한다.
서초역으로 하산한 후 모두 들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건강회의 앞날도 밝구나 생각하니 흐뭇하다.
다음 모임은 4월 10일 전후 여의도
벚꽃축제때 만나기로 하고 그때까지
편안히 계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기사도 잘 써올려 고맙습니다.
씩씩한 건강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