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의 동산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라위 프랑스, 독일 등 각국에 거주하던 해외 동포들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제2차 세계대 전중 강제로 연행되어 희생된 사람들 가운데 연고가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들은 그들이 일본에 거주하던 주요 지방별로 합장묘역에 안장되었다. 망향의 동산은 합장묘역과 봉안당(망향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70세 이상인 사람은 묘지 예약이 가능하다. 묘역은 3개로 구성되는데, 위령탑 광장 전면의 무궁화묘역, 위령탑 정면 우측의 장미묘역, 위령탑 광장 좌측의 모란묘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망향의 동산에는 유족 대기실을 비롯하여 유족들이 원하는 의식에 따라 각 종교 의식으로 제례를 거행할 수 있는 귀정각, 1976년 재일본대한민국단에서 건립하여 기증한 위령탑 등이 있다. 1983년 9월 1일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격추된 KAL기 희생자 269명의 묘역과 추모탑도 이곳에 있다. 망향의 동산이 조성된 매년 10월 2일을 ‘망향의 날’로 정하여 합동 위령제를 지낸다. 망향의 동산 건너편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망향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망향의동산
▲망향봉.256m 이곳 무명봉 기준 서남쪽 성거읍 요방리에 “망향의동산”국립묘지가 있어 훗날 이름한 것 같다.
▲지맥길은 좌측으로 90도 꺾어 이어진다.
▲걷기 좋은 솔밭 길을 걸어 내려가면
▲방화선 따라 계속따라 간다.
▲길주의(약163m,), 내려가는 길이라서 갈림길에 주의해야 한다. 우측으로 가는 길이 지맥길 처럼 보이지만 망향의동산 방면이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른다.
▲뚜렷한 등로가 이어지고 잔설이 깔린 오솔길로 지그재그 걸어가다 아래로 내려서니.
▲좋은 길을 한참 내려오면 건너편 원룸촌이 건너다 보이는지점에서 큰길은 우측 동네로 내려가고 지맥 길은 좌측으로 휘여 좀 내려가면 묘지들이 있고 농막도 보이고 백석대학도 보인다. 이어 무네미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