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터널
▲약162m봉 임도에 내려선다.
▲시멘트 길을 넘어 철탑 있는 곳으로 오르는 진행로
▲가야할 능선
▲연화산 오름길 직전까지는 잡목이 있어도 진행 할만 했는데 벌목 후 엄나무를 식재한 곳에 관리가 안되어 잡목과 날카롭고 험상궂은 가시로 말미암아 도깨비 방망이라고 불렀고,음나무,엉개나무,개두릅나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엄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이러한 날카로운 가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엄나무들이 떼를 이루고 있는 등성이를 우측으로 바짝 끼고 꼬리를 잇는 지맥의 산길은 악몽이다.
▲철탑을 바라보며 엄청난 가시풀을 헤치며 올라선다.
▲ 엄나무 사잇길이 풀섶으로 오를만 하다.
▲희미하게 보이는 족적을 쫓아 철탑을 향해 올라서노라니 무지막지하게 들러붙는 엄나무가시와 날카로운 가시잡목들이 모자를 벗겨내고 옷을 잡아 뜯으니 죽을 맛이다.
▲송전탑 하부 도
착
▲송전탑 하부에서 지나온 비룡산을 바라본다.
▲철탑부터 능선 임도까지 또 빽빽한 엄나무 밭을 통과해야한다.
ㅛStartFragment ▲2~30여분 가시나무에 고전하며 급경사로 올라 나무벤치하나가 있는 연화산 갈림봉에 올라선다. 지맥은 우측으로 가나 근거리에 있는 연화산을 밟고 가기위해 좌측 연화산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