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여행기를 올리기전에 올타넷의 찍사이신 “HL1FY” OM님께서 갑자기 펑크를 내셔서
이여행을 “앙꼬없는 찐빵”으로 만드시는 바람에 예정에 없었던 소생이 찍사가 되었습니다.
찍사님의 솜씨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 이라 사진설명을 거의 생략 하오니 오엠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최초계획 : 영도 태종대공원 ➜ 부산항대교 ➜ 광안대교 ➜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관람후 해운대 해변 ➜
기장에서 석식 ➜ 달음산 숙소로 갈 예정이었으나 “HL5YM” OM께서 식사를 제공 하시겠다 하여.......
태종대공원 ➜ 송도공원 중식점 ➜ 달음산 숙소로 일정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소생이 찍사하느라 폰배터리 완방으로 숙소 가는길에 네비가 꺼져 좀헤메었슴다..ㅎ)
부산역은 새청사 설치후 처음 가본터라 IL 오엠 만나는것 부터 헤메다 관광안내데스크 앞에서 사진에 보이는 시간과 같이 12:30분 정확히 만나 인증샷 한컷을 한후 영도 포항물회로 출발을 했습니다.
첫댓글 갑자기 찍사 대행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번 부산, 강구 모임은 여러가지로 의미 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두 지역 om 님들의 뜨거운 환영은 오래 잊히지 않을 듯 합니다.
환대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벌서 또 가고 싶네요 ㅋ ㅋ ㅋ
HL5ILOM HL5MPOMHL1IMOM 운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읍니다.그리고 HL1YM OM님 너무감사했읍니다.사진담당 MP FT OM수고많으셨읍니다.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모두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사진 잘보고 갑니다.
함께하기로 하고서 불참한 죄가 크오이다... 저 자리에 끼었어야 할 저 FY는 有口無言이로소이다. 대신 수고하신 HL5MP 이창룡 om의 노고를 보았습니다. HL1YM/5 om을 비롯한 이번 기회에 만나야 될 분들을 보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대게, 홍게 맛은 커녕, 구분하지도 못하는 저FY는 이번에 맛 볼 기회를 벼르고 별렸는데.. 그림의 떡이 되었군요.. 우리 올타넷의 핵심 멤버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모두 제자리에 안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P.S : HL1YM/5 om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뵙습니다. 생각하기론 젊디 젊은 청년으로만 알았는데..ㅎㅎ(용서) 인생의 백발 면류관을 쓰신 함께 익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이기만 합니다. 다음 기회엔 꼭 뵈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2박3일의 일정 순서대로 사진을 잘 정리하여 올려주셨군요?
결국 남는 것은 사진 뿐인데 다시 보니 그날의 순간들이 새롭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았으련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이번에도 참석하지 못한 om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기회를 놓치면 본인만 억울할 뿐이지요? hi
모두모두 건강 잘 지키셔서 내년에도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