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67 손자병법을 읽고
- 뱀처럼 교활하지 못하면 비둘기처럼 순수할 필요는 없다. 성서에서도 마10: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
p269 피로사회를 읽고
- 서양사회를 지배해 온 부정성의 패러다임이 긍정성의 패러다임으로, 저자는 1.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2. 구성원 간의 유대를 회복하며, 3. 일상의 삶에서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p271 의무론을 읽고
- 유익한 것처럼 보여도 도덕적으로 선하지 않는다면 취하지 마라!
p.275 난중일기를 읽고
- 아들 면도 적과 싸우다가 죽는다. 아버지 이순신은 "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이치에 마땅한데, 네가 죽고 내가 살았으니 어쩌다 이처럼 이치에 어긋났는가? 천지가 깜깜하고 해조차 변했구나. 슬프다" 라고 기록한다
p279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 톨스토이에게 인생이란 “선에 대한 희구(希바라고, 求구하고)다.”
p282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 행복한 가정엔 결혼, 사랑, 믿음, 적당한 질투, 행운, 적당한 재산이 있었다. 불행한 가정엔 그중 적어도 한 가지가 없었다.
p284 여자의 일생을 읽고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은 것도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닙니다.
p293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 베니스의 법령을 수용하면서도 구체적 타당성을 이끌어 낸. 포셔의 지혜가 돋보인다.
...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도려내되 피는 한 방울도 흘려서는 안 된다고 ....
p294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
미국의 현대문학의 시초? 출간 직후 악평과 혹평을 들었지만 결국 최고의 평가로 돌아왔다.
p29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읽고
- 만족을 얻는 2가지 방법, 1. 욕망을 줄이는 것, 2. 욕망을 충족하는 기회를 늘리는 방법, 전자는 안정적이나 현실에 취약하고, 후자는 강하나 불안하다.
- 인생은 어쩌면 전자와 후자 사이를 헤매는 건지도 모른다.
p299 주홍글자를 읽고
- 번역자 김욱동 교수의 해설에 따르면, 죄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요, 주관적일 뿐 객관적이지 않다는 사실.
p306 문학 속의 재판, 재판 속의 문학
문형배 재판관님이 판결했던 여러가지 예가 나오는데. 이런 판결문이 나오기까지 엄청 많은고민과 생각으로 판결이 결정되었음이 엿보입니다.
이런 재판을 하게 된 배경 중 8할이 문학덕분 이라고 하는데, 문학의 힘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기 때문이죠.
.... 피고인에게 [살아 있는 동안 해야 할 49가지]란 책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