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 필수! 트러스트폴(trustfall)믿을 수 있는 용기! 친구야 나를 믿어!(신뢰,믿음,공동체,협력의 맘 가지기)

[서광석(송우중)]

학기초 필수템!

트러스트폴을 마치고 나면 아이들 머릿속에 다음의 단어가 떠오를 겁니다. 

신뢰, 믿음, 공동체의 힘, 협력, 팀빌딩, 우정

꼭 한번 해보세요. 1단계만으로도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https://youtu.be/lowjpIJtMz0

트러스트 폴은 한 사람이 위에서 아래로 쓰러지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잡아주는 것이다. 트러스트 폴은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주변 사람들이

앞뒤로 서거나 원모양으로 서서 있고, 가운데 한 사람이 앞뒤 또는 사방으로 몸을 기

울이면서 활동을 하는 경우와, 다른 하나는 난이도가 좀 더 어려운 동작으로, 의자나

탁자 등 높은 곳에서 사람이 떨어지고 그 아래서 동료들이 받아주는 것이다.

트러스트 폴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은 협력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낌과 동시에 책임감과 신뢰가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신

뢰하고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직접 경험하며, 동시에 팀원들은 책임감과

신뢰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 협력을 통해 어떻게

가능해 지는지를 경험하게 된다(Kouzes & Posner, 2006/2007).

트러스트 폴을 실천하려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하고,

반대로 트러스트 폴을 통해 책임감과 신뢰감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이 활동은 책임

감과 신뢰를 필요로 하는 많은 회사 및 학생 조직의 팀 활동으로 활용되고 있다(기

쿠노리, 2006,2007;이태구2015).

[홍은경(안양여상)]

꼭 해봐야겠습니다!

[이태구(백신중)]

재미있는 영상이군요. 이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