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수도암~수도산(1316m)~구곡령~단지봉(1323m)~
좌일곡령(1257m)~용두봉(1124m)~
목통령~분계령~두리봉(1133m)~
가야산(상왕봉 1430m)~칠불봉(1433m)~
서성재~만물상능선~백운교
◈ 수도산(修道山 1,316.9m)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의 경계에 솟은 해발 1,317m의 준봉인 수도산(修道山)은
불령산(佛靈山) 또는 선령산(仙靈山)이라고도 불리우며, 기슭의 청암사는 신라 헌안왕 3년(859년)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승가대학으로 유명한 비구니 도량이다.
쭉쭉 뻗은 거목들과 신비스런 불령동천의 명성이 높고 참선수도장으로 유명한 신라말때의
수도암이 있기때문에 붙여진이름이다
산행깃점인 수도암은 수도산 정상 못미쳐 1,080미터의 구릉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로 한국전쟁 당시 전소된 뒤 증축된 사찰이다.
수도산에 오르면 조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백두대간에서 살짝 비켜나 있는 덕택에 황악산에서 민주지산을 거쳐
덕유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주능선과 가야산, 지리산, 금오산 등,
거창의 고봉준령들이 일망무제로 펼쳐진다. 영호남권에서 조망으론 단연 으뜸이라 할 만하다.
수도산동남능선을 따라가면 단지봉(1,327m)과 목통령을 거쳐 가야산에 이른다
청암사와 해인사를 잇는 수도산~단지봉~가야산 능선종주는
평균고도 1200m고원에 수림과 초원 바위길이 어울려 흡사 지리산을 종주하는 느낌이다
(펌)
◈ 가야산(伽倻山) 1430m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 이라고도 한다.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봉(主峰)인 우두봉(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 비계산·북두산 등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합천군 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게 바치고 신성시해왓다고
우두봉이라 불리우며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것이라 한다
가야국이 잇었던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이라 표현했다.
가야산 만물상은 지난 1972년 가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37년간 폐쇄되었던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일원 만물상 구간(연장 2.49km)이
가야산국립공원 계획에 신규탐방로로 지정되어 2010년 6월12일 개통식을 가졌는데,
탐방가능한 등산로로 지정된 이구간은
가야국여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하가 만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상아덤과 수많은 기암괴석과 확트인 조망등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펌)
네 알겟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토요일 급한일 생겨함께 하지 못하겠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내일 입금해요
오랜만에 좋은곳에서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이 낮습니다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출발 시간은 사당 11시 양재 11시 10분 죽전 11시 25분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늦은 밤에 뵙겠습니다
입금,양재탑승
네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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