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드레싱은 '비네그레트 소스'로도 불리는데 프랑스인이 즐겨 샐러드에 이용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신선한 채소에 저칼로리 소스를 곁들여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재료(산출량 : 700㎖)
올리브오일 600㎖, 발사믹식초 50㎖, 식초 100㎖, 양파 30g, 마늘 20g, 겨자, 바질 5g, 파슬리 5g, 타라곤 5g, 타임 5g, 후추·소금 조금
◆조리법
1. 허브·소금·후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블랜더에 넣어 잘 섞는다.
2. 준비한 허브 다진 것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소스를 마무리한다.
3. 식초가 들어가는 소스는 레몬을 넣어도 무방하다.
4. 소스를 만들 때 식초와 기름이 분리되면 안 된다.
5. 식초와 기름 드레싱은 포도 식초를 이용해도 좋다.
◆샐러드 재료
양상추, 로메인레터스, 적겨자채 등 각종 채소 300g, 양송이 100g, 양파 1개, 래디시 2개, 오이 2개, 노랑 파프리카 1개, 사과 반개, 밤 3개, 방울토마토 10개, 프렌치 드레싱
◆조리법
1. 양상추, 로메인레터스, 적겨자채 등의 채소는 한입 크기로 뜯어 놓는다.
2. 오이는 2등분하여 얇게 어슷 썰고 파프리카는 꽃모양 틀로 찍는다.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헹구고 래디시는 모양대로 얇게 썬다. 양송이는 갓만 떼 얇게 저며 썬다.
3. 밤은 얇게 저며 썰고 사과는 얇게 썰어 꽃모양틀로 찍어둔다. 방울토마토는 2등분.
4. 샐러드 볼에 준비한 채소와 과일을 담은 후 프렌치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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