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아쉬움이 많이 남은 완도군GG대회 참가기
4월 26일 아침 협회장님은 차를 타고 강진읍으로 출발
08:30에 강진읍 파머스 건너편 농협주유소에서 강진읍회원 승차
08:40군동농협앞 군동클럽회원 승차 08:50칠량떡방앗간앞에서 칠량회원승차
09:00 연동마을회관앞에서 마량클럽회원승차 9:30분 조금넘어 완도에 도착했다.
변동신고를 했으나 수정되지 않아서 이름표를 고치느라 애먹었다.
조금은 이름표와 대회요강을 잘 알아볼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을!
심판의 흔들림은 대회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며 미리 대회전에 모임을 가지고 심판운용계획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겠다는 느낌을 받음
점수 집계를 신속하게 입상팀과 입상자를 유인물로 알려서 수상자가 대기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
손님을 맞는 완도 협회에서는 참가회원에게 타올과 점심식사 기념품 등 많은 준비를 했음을 볼 수 있었다.
6월8일 농협조합장기 GG 대회는 하필이면 마량시장날, 모내기 농번기가 될 것같아서 걱정이 된다.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1. 완도종합운동장에서 강진GG협회 모습 2. 마량미항에서 보리숭어회를 먹다.
다음에는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갑작스런 일로 참가를 못한 회원들이 있어서 서운했다.
그 분들이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