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새로생긴 <애슐리>가 100호점 이라네요
동네에 애슐리라는 샐러드바식 부페가 생겼다는군요.
순악질여사께서 큰딸 생일을 여기서 외식을 하자는 제의가 있었고,
필자가 그렇자고 해서 가족동반외식을 애슐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초행이였는데,
순여사는 둘째 딸래미 과천외고 입학 기념으로 학부모들과 식사를 한번 했던 모양 입니다.
.
생각보다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음..
음료 코너...
모두 리저너블한 가격대의 음료들...
샐러드 바...
음...
그릴 코너..
방금 구운 빵이나 피자 닭다리등...
저녁과 주말에만 제공이 됨니다.
비빔밥 코너.
밥과 나물들, 무우국, 아이스크림 2가지...
이쪽 저쪽 자리가 많습니다.
음,
과천에서는 뭐든지 크게하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깰수있을까요~
지켜볼람니다.
그나 저나, 비비부페의 이창호 사장님께서 애슐리가 생겨서 오픈발 받는 동안 이라도 타격 좀 입으시겠습니다.
지인이다보니 걱정이 되는군요.
일요일 점심.
18,900*4인, 9,900*1인.
스페샬 레시피는 별도로 주문 계산해야 합니다.
고기가 나오는줄 알았더니,
아이들 도시락용 떡갈비...ㅜㅜ...
그외 치킨류 일색~
아동들, 학생들 생일 파티 시키는 장소로는
아주 적합 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필자는 비빔밥과 무우국, 녹차를 먹습니다.
요즘은 쉬 배불러서 많이 못먹으니, 부페 가봐야 손해 입니다...ㅜㅜ...
비빔밥,
우리 것이 최고여~
백김치와 피클...
무우국...
비빔밥에 고추장을 다시 넣고...
2011.03. 과천에 새로생긴 <애슐리>가 100호점 이라네요
출처: 탤렌트 김태영의 식도락기행 원문보기 글쓴이: 특수부대출신
첫댓글 와우 잘될것 같아요 ㅎㅎ한번 가봐야지~~
배 곺을때 가면 배 터지겠네요.
첫댓글 와우 잘될것 같아요 ㅎㅎ
한번 가봐야지~~
배 곺을때 가면 배 터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