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산도리]

좋은 글 이기에 퍼 왔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인간관계 를 맷는다 그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생각이 끝까지 일치하는 경우도 있고 처믐의 좋은 인상이 나쁘게 변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의 나쁜 인상이 좋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에 대한 생각은 자신만의 판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서도 바뀌거나 변한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모든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진면목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또한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그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는 경우도 있고 그 이외의 주변 사람이나 주변 환경에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인간관게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이처럼 어떤 관게성 이란것 그리고 그 관게성을 유지해 가는 과정엔 많은것들이 개입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관게성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고 각종 오만과 편견
주변 방해와 위기상황 등을 깨부수면서 나아가야 한다

남쪽 서락
산은 모든걸 한꺼번에 다 보여주지 않음을 또 느낀 산길
였습니다
라일락 짖은 향기와 곰탕속에서 잠깐잠깐 보여준 풍광이 높은산 서락을 다시 생각케 했습니다

산행중 산악대회 메달 이야기

산길에 금 ,은 ,동 , 은 부질없단 산도리 생각입니다
그래도 남 서락 같이하신 산우님들
모두다 금메달 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은산우님 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산 도 리
꾸~~~벅

[봇대(홍근표) 회장]

인간관계는 거래라고 하네요.
일방적으로 주기만하고 받지를 못하면 그 거래는 머지않아 깨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대방한테 적당히 받으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된다고 합니다.
주기만하고 받지 못하는 거래는 사랑이라고~
함께해서 넘 좋았습니다.
설악은 언제나 힘들지만 우리한테 많은 기쁨주네요.
일도 좋지만 조은에 매달와서 함께 산행했으면 좋았습니다.
좋은글 넘 감사합니다.
산도림님~